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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274

애견 까페 방문. 지난 일요일에 반려견 둥이와 일요일 오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반려견 둥이, 사람인줄 아는 둥이를 데리고 애견까페를 다녀왔습니다.이녀석의 사회성을 키워주려고 데려간거였는데, 너무 오냐오냐 귀엽게 받아주고 그랬더니 자기가 사람인줄 아네요. 주변에 다른 동물들이 오면 피하고 도망다니기 바쁘네요. 잠자는 고양이 귀여워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눈을 살포시 뜨고 손위에 머리를 올려주세요.이런 개냥이 같으니라고.. 쓰담쓰담해주고 있었더니 둥이가 머리를 쑤욱 들이미네요~* 둥이가 드디어 교감을 시도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제가 고양이를 귀여워 하니 고양이의 존재를 확인 하는 중이었나 보네요. 그냥 확인만하고 돌아서 가버렸습니다. 이 카페에는 소형견들이 많더라고요. 대형견을 보고 싶어하시는 경우에는 다른 곳을 들리셔야 .. 2015. 2. 3.
Aqua life 2월호 Aqua Life 2월. 버스타고 돌아다니니 이런 행운도 접하기 좋네요.차를 사고 3년 정도 돌아다니면서 항상 장거리를 다녀서 차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서점을 들릴 기회가 많이 사라졌었습니다. 최근에 버스를 자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버스 정류장을 한 정거장 더 가버려서 우연하게 영풍문고를 들어가서 Aqua Life를 집어서 나왔습니다. 요즘 제 최대 관심사인 레드 비쉬림프가 특집이네요. 정독 해야겠습니다. 2015. 2. 2.
3자 광폭항 준비 3자 광폭항. 최근에 새우항으로 셋팅한 3자 광폭 항입니다.메인항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좋아 보이라고 꾸며 보았습니다.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Layout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취미 생활로 새우 브리딩을 하려고 준비 중인 어항입니다. 쨍쨍한 어항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이안에서 폭번하는 새우들만 가득차면 되겠네요.^^ 물잡이 23일 째?(1월 5일 쯤 물 채웠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2015. 1. 28.
에비텐 수조. 에비텐 CRS 수조.물잡이 1달만에 탈락 CRS로 2주간 검증하고 에비텐 SS, S CRS를 투입하였습니다. 10마리를 넣었는데, 45큐브에 10마리는 티도 안나네요.이 어항에는 단무지 급 옐로우들이 또 10마리 정도 있습니다. 60광폭에 300마리 정도 되니 티가 나던데, 여기에는 200마리는 되어야 티가 날거 같네요.중간중간 한마리씩 퀄리티 있는 놈들로 수혈해야겠습니다. 2015. 1. 27.
오스트리안 크로버 오스트리안 크로버(Marsilea crenata), 매일 수조안에서 행운을 전달하는 크로버입니다. 네잎 크로버는 한번 보려면 풀 속에서 엄청 찾아야 하지만 오스트리안 크로버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네 잎으로 쫙 펼쳐서 같은 자리에 있으니까요. 게다가 싱그러운 밝은 녹색을 보여줍니다. 마음마저 상쾌하지 않나요? 전경초로 많이 식재하는 이 오스트리안 크로버는 이산화 탄소가 있을때 더 빨리 자라는데요. 빛이 약할 경우 수면까지 잎을 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절한 빛과 이산화탄소의 공급으로 이쁘고 싱그러운 녹색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2015. 1. 25.
아쿠아리움 플랜츠(Aquarium Plants) 아쿠아리움 플랜츠(Aquarium Plants).이 책을 구매한지도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꺼내서 처음부터 정독하고 있습니다.생물을 좀더 잘 키워 보고자 마음 먹으니 공부할게 더 많이 늘어나네요. 기회가 닿으면 공부한 내용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 1. 19.
부세 수확. 국내에는 이미 많은 부세가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어떤 한 블러그에서 부세 종류를 묻는 질문에 "부세는 부세일 뿐이다."라는 글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여야 했다. 이제 제게는 부세는 마음에 드는 부세, 내 어항에 넣고 싶은 부세로 나누고 싶습니다.부세 가격은 요 2년 사이에 많이 저렴해져서 입수하기가 쉬워졌습니다. 2015. 1. 17.
새우 항에서 새우 조업. 새우 통발 조업(?) 마지막 어항까지 서울로 옮기기 위해 어항의 풀을 모두 뽑아 내고, 새우를 잡아 내야 합니다.어항도 옮겨야 하는데 물을 그대로 넣어 두고 옮기기에는 어항이 너무 무거우니 물을 빼야겠지요. 새우를 일일히 잡아 내는건 저나 새우들이나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일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우 통발 조업. 페트병을 꺼내 윗부분을 잘라 위 사진의 왼쪽 처럼 뒤집어서 끼워줍니다.그리고 그안에 최근에 찾기 힘든 JBL Novo Prawn을 넣어줍니다. 제가 키우는 새우들은 이걸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 넣어주고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입구 쪽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다음날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1/3정도만 들어갔네요.^^ 그래도 노력을 많이 줄.. 2015. 1. 16.
수초 45Cube 어항에서 뽑아낸 부세와 각종 수초가 5봉지를 채웠습니다.1년 반 정도 한 어항에서 계속 컷더니 여기 저기 옮겨 심을 정도의 양이 되네요. 이 수초들은 내일 새로 새팅된 어항으로 옮겨 심게 됩니다. 2015. 1. 10.
설화(Snow shrimp feed) 설화, 최근에 정식 수입되면서 구하기가 쉬워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설화 리뷰를 올리시길래 나도 구매해 보앗다. ※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에서 업로드한 이미지의 사이즈는 조절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것 같다. (설마 스킨의 문제는 아니겠지..?) 2015. 1. 7.
시금치 & 설화 먹방 너무 많아 진거 같기도 하다. 적절한 개체 수를 유지해야 이녀석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을 거 같은데.. 좀 알아보고 인구수 조절이 필요하면 분양해야겠다. 2015. 1. 4.
새우 어항 셋팅 어항 셋팅 3자 광폭 어항에 아마조니아 소일 2포대를 깔고 그 위에 컴팩트 소일로 살짝 아마조니아만 가린 상태로 셋팅 했다. 아직 원목 축양장에서 조명이랑 에어 원라인을 때어오지 않았지만 그것만 가져오면 새우를 위한 수조 셋팅 1단계는 마무리 된 것일 텐데, 아직은 축양장이 어색하기만 하다. ※ 테트라 스틱, 파워 샌드, 비맥스, 아모조니아 노멀 2포, 컴팩트 소일 반포로 바닥을 구성! 201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