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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301

60 WIDE] + 31 몇 일전에 어항에 물지렁이(미즈지렁이)가 발생했다.소일부근에서 모습을 보여야 정상이다. 처음 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약간 속은 상하지만 크게 내색은 안했다. 하지만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어항에 불을 켰을 때 하늘 높은줄 모르고 날아다니는 물지렁이들은 정말 짜증을 자아낸다. 맑고 투명한 물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우 어항에 팬더 샤크 로치 투입을 결정했다. 대만에서는 새우 어항에 발생하는 히드라를 제거하기 위한 생물 병기로도 가치가 있다고 하는거 같다. 인터넷 포털을 검색해 보면 달팽이, 지렁이, 히드라, 플라나리아 등을 잘 먹는다고 나온다. 또한, 새우와 합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다. 오토싱이 이끼를 팬더로치가 기타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어 주면 좋을 듯하다. 입이 작아서 새우는 먹기 힘든가? .. 2013. 2. 12.
리뷰 : 미생물의 소[Grevel Conditioner] 어제 필아쿠아를 방문했다가 업어온 '미생물의 소'의 정보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미생물의 소는 수조에 첨가하는 박테리아제로 유기물 분해와 인후조리아등의 미생물 발생을 도와 수질을 안정시키는 제품이라고 한다. 제품을 구매하면서 스푼을 하나 줬는데 두자 수조에 스푼의 반정도(0.1g)가 적당하다. 또한 박테리아가 활성화 되면서 산소를 소비하므로 에어레이션을 충분히 공급하는게 좋다.또한, 물환수의 빈도를 줄여주고 이끼의 발생과 새우의 발색을 좋개해주는 효과가 있다.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한지 1일 이 지났지만 새우들의 활동성은 그 전보다 활발하고 치비도 잘돌아다닌다. 투입하고 8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포란한 레드루리 개체도 보였다. 어제는 이 제품의 사용으로 인해 포란을 한 것처럼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 2013. 2. 10.
60 WIDE] + 27 아침 두자항 셋팅 27일 경과되었다.이제 슬슬 새우항의 최대의 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차적으로 코코페타(?) 비슷한 벌레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잡아먹을 포식자가 없으니 수가 많이 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그리고 2일전에 플라나리아가 모습을 나타냈다. 어항 앞쪽소일에서 꿈틀거리며 올라오는 것을 집게로 잡아냈다. 번지지 마라 마라 마라.그리고 오늘 아침 물지렁이가 어항 상층을 향해 날았다. 이녀석 잡기 좋게 떠주니 바로 집게로 잡아 내주고.. 사진을 찍는다. 새우들이 죽을 녀석들은 다 죽었나보다. 개체수가 일주일 전부터 증감량 없이 일정하게 확인이 된다. 그리고 CRS가 6마리 있었는데 현재 육안으로 식별되는 개체는 4마리 2마리는 어디로 갔는지.. 간혹 1마리 더 보이기도 한다. 1마리는 죽었나?! 어.. 2013. 2. 8.
60 WIDE] + 18 변함 없는 수조 이제 고비가 정말 오나봅니다.20일째가 다가오면서 새우들이 좀처럼 힘을 못쓰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물잡이 할 때 20일 즈음되면 아질산 테러가 발생한다고들 하던데, 내겐 테스트 킷이 없으니 새우가 죽으면 아질산 테러인가보다 해야할 듯하다. 레드 루리의 수도 전과는 달리 바깥에서 활동하는 녀석들이 20마리 남짓, CRS는 4마리 남짓이다. 수가 많이 줄은 느낌이다. 물론, 이렇게 상황을 종잡지 못하고 있지만 이 않에서도 레드 루리는 포란과 방란을 하고 있다. 치비는 아직 못찾겠다. 분양시 따라왔던 아주 작은 치비가 생존해 있는 것이 아주 작은 위안이 된다. 먼저 지독하게 천천히 자란다고 유명한 피시덴 모스와 프리미엄모스 물에 넣어놓은지 4일 됐으니 자라는걸 바라는건 욕심이지 암..오스트리안 크로바가 잎을 .. 2013. 1. 31.
60 WIDE] + 15 CRS 투입 그리고 방출 15일 경과 보통 어항을 세팅하면 20일 즈음해서 아질산 피크가 온다고 한다. 이때가 물잡이의 고비이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는 물생활 고수들마다 테크닉이 다 다르다고한다. 어떤이는 물잡이를 느긋하게 2달 정도 한다고 하는데 난 성질이 급해서 못기다리고 레드 루리를 투입했다. 투입한 원인으론 내 급한 성격도 있겠고 Red Bee 소일만 믿고 그리고 피X홀릭에서 레드루리를 10마리 10,00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고 있었던 점도 한목했다. 게다가 새우가 투입되고 6일 경과 레드 루리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CRS를 6마리 투입했다. 그리고 새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세사사) 카페 분량란에 대봉황 모스를 활착한 절단 유목이 저렴하게 나와 있어서 입수하였다. 친구만나러 의정부 가는길에 들러서 모스를.. 2013. 1. 27.
알몬드 잎(Almond leaves)의 효과 오늘 수족관에 들렀다가 알몬드 잎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다. 소일을 쓰지 않은 어항에서 새우를 번식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흑사나 다른 기타 조건에서도 새우에게 필요한 미네랄을 제공하면 된다는 내용이었고 소일에서 제공하는 미네랄을 대체하기위해 알몬드 잎이라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나 같은 초보에게는 독이 될지도 모르는 실험이기에 참고로 알고만 있어야겠다.알몬드 잎(Almond leaves)의 효과 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CRS 브리더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브리더도 아니니까... 알몬드 잎의 효과는 PH 안정화, 면역력 강화, 곰팡이균 억제등의 효과가 있고, 일부 동호회에 올라오는 글들을 참고해보면 번식 유도와 상처 치료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사용방법은 대체로 미.. 2013. 1. 24.
60 WIDE] + 8 레드루리 어느덧 어항 세팅한지 8일째.. CRS 등의 고급 새우를 투입하려면 물을 2달을 돌려야 된다는 인터넷에 수많을 글들을 무시하고 생이과의 새우를 투입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투입된 레드 라저라이트 슈림프(이하 레드루리, 생이과)가 단체로 낮에 던져준 새우구슬을 밥상삼아 단체로 앉아 펀치를 날리고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다만 한가지 어항에 아직 이끼같은 생물이 발생이 아직은 미약한거 같은 생각이든다. 이 녀석들 밥을 않 던져주면 부산하게 어항 벽을 타고 돌아다닌다. 어항 벽이나 바닥에 먹을 수 있는 미생물이나 조류가 발생이 안되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밥상을 차려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육안상으로 식별되는 낙오 개체는 없다. 오늘 실셈으로 확인한 개체수는 24개체다. 어제 30 .. 2013. 1. 20.
60 WIDE] + 7 나나 활착 + 루리 입수 밋밋하기만 했던 유목에다 나나를 얹고 실로 칭칭 감아 놓고, 그 동안 모아놓은 동전들을 털었다. 동전만 5만을 가지고 수족관을 방문해서 추가로 저압이탄을 설치하고, 히터를 기존의 아마존 55W에서 200W짜리로 교체했다. 그리고 프리미엄 모스가 활착되어 있는 절단 유목도 영입되었다. 여기까지만 수초를 심고 이제 수초는 그만 영입할 생각이다. 그래도 이 어항에 있는 수초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저 왼쪽 아래에 오스트리안(?) 크로바가 제일 맘엠 든다 쨍한 푸른 빛을 보여주는 좋은 수초다. 그 외 레드 루리 30+@를 영입하고, 새우밥으로 JBL사의 novo prawn(노보프라운) 100ml 구매햇다. 지금 이 어항안에 레드 루리 새우 30마리를 풀었는데 안보인다. 다 어디 숨었냐? 좀 번식이 많이 되거나 밥을 .. 2013. 1. 19.
60 WIDE] + 4 새우항 셋팅!!! 이제 4일된 어항이다.새우를 키울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두자(60cm) 광폭 어항에 여과기는 스폰지 쌍기 2개와 저면 박스 대자를 구매해서 셋팅했다.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섭스프로와 바이오메크(?) 여과제를 버리기가 아깝기도하고 새우항은 역시 여과성능이지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저면 박스에는 섭스프로 + 오박석 + 바이오 어쩌고해서 3가지를 마구 섞어서 채워 놨다. 나중에 이물질이 발생하면 들어올려서 청소할 생각이다. 미관을 해치기는 하지만 엄청난 여과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바닥재는 레드비 소일을 9kg을 깔았는데 어항 앞쪽은 두께가 2.5cm 정도밖에 되지않았다. 전체적으로 소일이 부족하긴 하지만 총알 여건상 이번에는 이정도로 만족해야겠다. (추후에 월급받으면 보.. 2013. 1. 16.
잣골낚시터에서 겨울 물 낚시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잣골낚시터에서 봉사마와 겨울 물낚시에 도전했다. 아래 보이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저수지 한부분에 물펌프를 이용해서 빙결을 방지하고 저곳에서 낚시를 하고있었다. 낚시한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대략 5시간 정도조과는 2마리, 그 중 1마리는 교통사고;;사용한 낚시대는 32칸과 30칸 입질 패턴은 깔짝깔짝 제대로 먹어준다면 3~4마디를 천천히 올려줬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낙은 사람이 3~4마리 정도였고 얼음의 경계 부근에서 입질이 활발한 것으로 보아 긴 40칸대 이상의 장대가 필요할 듯 하다. 이날 가장 많이 낚은 사람은 잣골 사장님, 40대를 사용하여 가장 왕성한 입질을 받았다. 참고하여 나중에 또 겨울에 낚시 할 일이 있다면 장대를 사용해야겠다. 2012. 12. 16.
추천 받은 무미늘 바늘, 실제 구매 어느날인가부터 붕어를 뜰체에 담고 나면 뜰체망 코사이로 껴있는 낚시바늘을 빼는게 무지하게 귀찮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부터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미늘 바늘은 대체로 약하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크고 미늘이 있는 바늘은 중량이 있어 동절기에는 맞지 않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 몇몇 낚시 동호회의 회원들이 추천하는 무미늘 바늘을 찾았다. 아래 Owner사의 Hera Sessa라는 바늘을 많이들 추천하고 있었다. 지금(12월 3일)같은 동절기 저수온기에는 체비를 예민하게 운용해야하니 바늘이 작고 가벼운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작아지고 가벼워 질수록 바늘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미늘 바늘이나 무미늘 바늘 작은 것(3~4호)들도 몇번 .. 2012. 12. 3.
붕어낚시 사투기 [신수낚시터][붕어낚시][난로] 지난 10월 21일 ~ 22일 낚시를 다녀왔다.한창 논문 작성 중인데, 스트레스가 한계치에 다다랐을 때, 친구들과 함께 신수 낚시터를 방문했다.하지만 스트레스로 생긴건기 뭐 때문에 생긴건지는 모르겟지만 '장트라볼타'를 달고 갔다. 방문한 낚시터는 충남 아산 신수낚시터, 주변에 아산 온천과 신정골이라는 맛집이 있어서 나들이 코스가 좋다. 조금더 운전하면 아산 방조재도 볼 수 있다. 오전 7시에 출발해서 12시 도착!! 좌대 올라서 이것 저것 준비하고 낚시 시작하고 1시간 반 가량 "집어 집어 집어..."를 하고 한마리 걸어 내고 나니 틈틈히 입질이 들어온다. 참으로 간사하게 한마디 많이 올려야 2~3마디를 올려준다. 붕어 녀석이 간사하다. 그렇게 해서 집어가 된듯 연신 들어오는 입질에 신나 있을 타이밍에 ..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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