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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274

부세파란드라 슈퍼 블루[Bucephalandra sp. Super Blue] 부세파란드라 슈퍼 블루[Bucephalandra sp. Super Blue]부세 중 큰 편에 속하면서, 적응만 잘하면 연 중 물 속에서 꽃을 보여주는 부세입니다. 적정 수온은 22~26도인 듯 하나 히터나 냉각기 없이 거실 어항에서 무난하게 4계절을 나고 있습니다.크기는 대형에 속하며 어린잎은 붉은 편이며 자라면서 점점 짙은 녹색을 띄며, 잎에 파란 발색을 보여줍니다.성장이 더디어서 16~18개월에 한번 정도 뿌리와 뿌리 사이를 잘라 2~3 촉으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촉만 있었으나 지금은 나눠 주고 해서 5촉 정도가 제게 있습니다.※ 잘못 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6. 10. 31.
부세파란드라 그린 아킬레스[Bucephalandra sp. Green Achilles] 부세파란드라 그린 아킬레스[Bucephalandra sp. Green Achilles]어항에 들인지 2~3달 정도 된 그린 아킬레스입니다. 큰 잎들은 서서히 지고 있고, 밑에 작은 새 잎이 자라 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상옆이었던 큰 잎들은 수중에서 적응이 어려운것 같습니다.Green Achilles는 B. sp. Green Skeleton 또는 Green Skeleton King으로도 불리우며, 대형 부세종에 속하면서 뼈대같은 잎맥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어린 잎은 옅은 주황색을 띄다가 점차 녹색으로 변하다 성장후에는 짙은 푸른 빛이 감돌게 됩니다. 정식학명 Bucephalandra kihii S.H Wong & P.C Boyce.비슷한 부세로는 블랙 아킬레스[B. sp. Black Skeleton]이.. 2016. 10. 30.
India Almond [Terminalia Catappa] 열대 아몬드[Indian Almond, Terminalia Catappa]지금은 조금 시들었지만 꾸준히 수요가 있는 열대 아몬드 나무, 일부 물생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광풍이 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재품이 수입되고 가공되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지금도 수족관에 나가서 알몬드 잎을 구매하고자 하면 생각보다 비싼 비용을 소비합니다. 어항이 한~두개 면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3개 이상 넘어가면 3~4주에 8천원 정도가 알몬드 비용으로 소비될 수 있습니다. 열대 아몬드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으로 그리고 알몬드 잎을 채집할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나무를 집에 들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알몬드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이 몇가지가 있습니다.1. 씨앗의 구입. 씨앗을 구매해야.. 2016. 10. 26.
타누키모 식충수초 타누키모 포낭을 가지고 있어 수중의 물벼룩이나, 물지렁이를 포낭으로 소화 흡수하는 식충 식물이라고 합니다. 새우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듯합니다만, 저는 수족관에서 새우항에 조금 있는 걸 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존재를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 타누키모는 갑각류는 잡아먹지 못한다고합니다. (일본에서는 새우를 구매하면, 이 수초를 조금 넣어 준다고 하네요.) 부세를 뽑아서, 유목에 활착한다고 바닥을 조금 헤집었더니 타누키모에 분진이 많이 묻었네요. 새우들이 청소해 줄테니 그냥 둡니다. 갑각류에게는 해가 없다고 하니 새우항에서 물지렁이와 코페포타를 잡아먹고 잘자라 주길 바래봅니다. 2016. 10. 24.
부세[Bucephalandra] 유목에 부세 감기 처음에 어항에 들일 때는 꽤나 비싸게 들인 녀석들인데, 이제는 이름이나 종류는 다 까먹고, 부세로 퉁치는 부세 컬렉션들입니다. 부세는 적응하면 튼튼하게 커 올라오는 것이 맘에 드는 수초입니다. 오늘 스몰리프 5종을 추가로 들이고, 원래 키우던 3종을 더해서 8종을 감았습니다. 위 사진의 입이 큰 부세들은 예전에 체집지가 폐쇠(보호구역으로 변경)되면서 마지막 수입이라고 해서 무리해서 입수해 놓은 것인데,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 주고 있습니다. Bucephalandra belindae "lubuk Hantu Fake Catherinae" Lamandau Green Bucephalandra Lamandau Purple 사진의 유목에 감긴 부세 값 만해도 10만원이 넘어가네요. 요즘 시세로는 .. 2016. 10. 23.
탄토라 알몬드 바크[Tantora Catappa Bark] 탄토라 알몬드 바크[Tantora Catappa Bark] 어항에 넣었을 때 산성도를 낮춰주고 곰팡이를 억제해 주는 Indian Almond(Terminalia Catappa) 열대 알몬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듯 하다. Almond Bark, Leaf, Log를 어항에 넣어 주면 산성도 조절, 곰팡이 억제, 필요 영양분 공급등의 효과가 있어 새우, 베타, 코리, 가제 등등 민물 수생 생물이 살기 적합한 물로 숙성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3/01/24 - [HOBBY] - 알몬드 잎(Almond leaves)의 효과 국내 유명 브리더들이나 수족관 탐방을 다녀보면 이 알몬드 잎이 수조에 들어 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어항에 알몬드 잎을 구매해서 넣어주고 효과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2016. 10. 16.
하나아쿠아 방문[남양주] 생물 전문 하나아쿠아(http://hanaaqua.com/) 방문.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라가 막혀 국도로 우회하다가 남양주를 지남에 전에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던, 하나아쿠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서 매장을 보고 계셨었는데, 오늘은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 만큼 발전 했다고 생각됩니다.최근 리셋한 45큐브에 어울릴만한 생물을 보러 갔는데, 구매(?)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이쁜 생물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우선은 새우랑 배타, 대형어종이 있는 주 매장으로 들어갔구요. 이웃 한 건물에 축양장이 즐비한 다른 매장이 있었습니다. 창고 및 용품 매장으로 쓰이는 곳이 한 곳 더 있다고 하는데 이 곳은 방문해 보지 못했습니다. 총 3개의 매장이 있고, .. 2016. 10. 7.
45큐브 D + 5, 스노우볼, 안시 투입 45큐브 5일차, 백탁이 사라지다. 백탁이 조금은 진정되고 나니 볼비티스에 붙어있는 작은 이끼들이 확실히 보입니다. 집게와 가위를 활요해서 이끼가 창궐(?)한 잎을 다 잘라냅니다. 잘라내고 나니 휑해졌네요. 일단 각각 60% 정도 환수를 실행하고 PSB를 보충합니다. 5일차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생명력 강한 녀석들로 물잡이 조를 편성하고 투입했습니다. 1조는 레드 롱핀 안시 6 2조는 롱핀 안시 2, 스노우볼 24마리 고수들은 물넣고 3일 지나면 새우 투입하고 한다던데, 저는 아직 잘 알지 못 함에도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레드 안시 6마리중 2쌍만 나와주면 좋을텐데, 기대해 봅니다. 2016. 10. 6.
묵호항 원투낚시[강원도 동해] 묵호항 밤 원투 낚시, 강원도 동해시 2일차 밤, 마지막 날 밤 낚시를 시작합니다. 2일차 태풍의 북상의 영향으로 큰 바람은 없으나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우의를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낚시를 진행해 봅니다. 오늘은 비의 영향으로 난로를 피울 수 없으니 체온 관리가 관건이 됩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 생활 낚시 중인 현지인 앞으로 커다란 배가 입항하고 있습니다. 원투낚시에는 이렇다 할 입질이 없는 시간, 생활 낚시인께서는 학공치와 작은 전갱이와 고등어를 잡아내고 있습니다. 새우를 미끼로 쓰다 입질이 시원찮자 훌치기를 시도하십니다. 묵호항은 크게 3군대로 포인트가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외항 큰 방파제, 내항 여객선 선착장, 해경 방파제 이렇게 말입니다. 2 곳은 출입금지로 들어갈 수.. 2016. 10. 6.
초곡항 원투낚시[강원도 삼척] 강원도 삼척 초곡항. 어달항에서 낮 낚시를 꽝치고, 밤 늦은 시간 10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한 초곡항, 늦은 시간이어서 포인트는 보이지가 않아서, 내항쪽에서 하고 있는 한분이 있으시길래 방해되지 않게 거리를 조금 두고 자리를 폈습니다. 당일 낮에는 찌 낚시로 감성돔을 많이들 낚으셨다는 정보를 주셔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펼쳐 놓으니 쌀쌀합니다. 이제 강원도의 밤 기온이 15도를 상회하는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밤에는 난로 없이 앉아 있기는 힘이 듭니다. 이번에 가을 낚시 여행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Wood&Burn Nemostove-Micro에 불을 붙이고, 펠릿을 연료로 공급합니다. 로켓 스토브의 원리르 사용해서 그런지 "화~~ 화~~ 화르르륵~~" 소리를 내면서 타고 있습니다.. 2016. 10. 6.
45큐브 리셋 45큐브 2개 리셋무려 18개월 동안 무지하게 새우가 안되서 애먹이던 45큐드 2개항을 리셋했습니다. (아 속쓰려, 진작할걸, 귀찮다고 18개월이나 짱박아 두다니..)이번 리셋항의 테마는 대만식 저면입니다.2개 항을 리셋하다 보니 하나는 소일(ADA, Amazonia 2)를 이용하여 CRS 항으로 다른 하나는 모래(Nature Farm, Red Deep Plus)를 이용해서 스토우볼(생이계열) 용으로 셋팅합니다. 준비물.1. 저면 여과박스(43 x 15 x 15.5) 인터넷에서 아크릴 주문(직접 본딩, DIY) 2. 저면 여과기 이스타 저면 여과기 대만에서 많이 쓴다고 하길래, 주문한 ISTA Bottom Filter(이스타 저면 여과기) 3. Neo P Base 4. PSB シマテック 시마텟구 고농축 .. 2016. 10. 1.
낚시 여행[여수 수변공원, 힛도방파제, 삼길포] 추석 연휴, 휴가를 사용하고 여수로 향했습니다.지난해 10월 3일 여수에서 갑오징어를 낚으며 재미를 봤던걸 생각해서, 여수로 향해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분주히 움직였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뭐 장거리 운전 몇번 해봤더니 여수 정도는 눈깜짝 할 사이 달리네요. (문제는 기름 값과 시간이긴하지만서도)여수 수변공원에서 오전 꽝, 힛도방파제에서 오후 꽝, 이때까지만 해도 난 원투만을 했고, 결과는 참해였다. 덮기는 또 왜이리 더운지, 힘들었습니다.여수에서는 흔한 보리멸 한마리와 망둥어 3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휴가인데 손맛 다운 손맛 한번 못봤다고 화가나서 이번에는 삼길포로 바로 향했습니다. 삼길포에서는 장어 1마리, 망둥어 7~8마리로 끝.이렇게 무조과 조행을 마칩니다. 다음부터는 중지방을 지나가..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