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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스12

태양성 [태양성]..참 애증의 스팟 계열 디스커스..첫 디스커스를 엄청 좋은 놈 데리고 온 것도 있지만,정말 잘 키우고 싶었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아끼는 동물의 2세를 보는 것도 큰 기쁨인데... 새끼한번 못 받아 봤네요. 새끼를 여러번 배출한 녀석이라고 했었는데... 2014. 7. 28.
태양성 디스커스 3자 어항을 완전히 다 비우고 디스커스 한쌍만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쌍으로 판단하고 입양했는데 다른 녀석들이 있어 번식을 안하는가 싶어서 유어들과 테트라들을 전부 유배 시켜버렸습니다. 그래도 비파들은 청소하라고 그냥 놔두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어항이 물이 안정되고 번식시에는 물관리가 어려워지니 이 편이 낳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찌될지는 이제 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 독탕(?)쓰기 시작한지 한 3일 정도 흐른거 같은데.. 오늘 보니 산란상을 쳐다보거나 쪼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한창 쳐다보고 쪼고 하더니 타블렛을 들이 댔더니 슬그머니 뒤쪽으로 빠져버리네요.잠깐 같이 구경하다 가시기 바랍니다. 2013. 8. 25.
디스커스 나라.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잘 못하다가 우리 디스커스들 근황을 공개해봅니다. 왼쪽눈에 백탁기가 있었는데, 3주 째 되어가니 백탁이 많이 없어졌네요. 이녀석 누구랑 싸웠는지 어쨌는지 지분에 못이겨서 한쪽만 그것도 이렇게 반만 시커멓게 변했네요.밥도 잘 먹고 하는거 보니 곧 좋아질거 같기도 하고요.기대 주입니다. 이녀석 지느러미부터 빨갛게 물들어 오네요. 이쁩니다. 2013. 7. 31.
용감한 디스커스 들 저희집에 있는 디스커스들입니다. 모두 옥빛아쿠아리움에서 분양 받았습니다. 제일작은 3마리를 제외하면 말이죠.이 3마리 덕분에 디커에 입문했는데 일이 커졌네요. 단체 사진이라고 찍었는데, 어항 표면에 빛이 많이 맺혀서 잘 안보이네요. 터콰이즈가 될 용감한 3형제입니다. 사장님도 발색이 다 올라와 봐야 어떤녀석이 될지 아신다고 하시네요. 한쪽눈에 약한 백탁이 왔네요. 수질 때문에 그런 거라 환수하고 잘 케어하면 금방 나을 거라고 하십니다.암컷으로 추정하는 녀석인지라 멋진 발색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 7. 22.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2 혹독한 디크서트 입문입니다. 디스커스가 원인모를 발병을 한지 5일이 되었습니다.아침에 확인하고 일나갔다가 저녁을 굶고 집에들어와 상태를 확인하고 포비돈으로 소독하고 오라메디를 얇게 도포하여 환부를 덮어주었습니다. 병행하여 물에 기포가 많이 생기는 걸로봐서 물이 않좋은거 같아 초당 1방울씩 투여하면서 환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 야근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의 : 혐오사진 있음 환부를 소독하기 전에 손을 소독할가 해서 소주를 꺼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친구오면 같이 마시려고 소주 슬러쉬를 만들어 놨는데.. 이렇게 쓰일뻔 했습니다. 문제의 그녀석입니다. 환부입니다. 머리에 3개의 환부가 있습니다. 빨리찍고 다시 넣어준다고 서둘렸더니 사진이 이상한 각도로 틀어져버렸습니.. 2013. 7. 15.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1 디스커스 입문을 아주 혹독하게 치르고 있습니다. 일전에 거금을 들여 입양한 태양성 디스커스가 집에 온지 이제 1달이 조금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디스커스 암컷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최초의 외관상의 이상이 눈에 띈 것은 10일 저녁이었습니다. 최근 잦아진 환수로인한 수질 쇼크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11일 저녁에 보니 왼쪽 눈 옆으로 보이는 하얀 것이 전보다 커진 것을 보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질쇼크를 조금이라도 안정시키기 위해 1차적으로 어항의 물을 반을 빼고 엘바진과 테트라 싸이클론을 투여합니다. 이튿날 호전 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홀인헤드라는 의견을 주신 분도 있엇지만, 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2013. 7. 14.
디스커스 수질 쇼크 디스커스 수질 트러블. 이어항에 디스커스 유어 3마리 성어 2마리해서 총 5마리가 있는데 유난히 이녀석의 상태가 안 좋네요.요 몇일 전부터 사료와 냉짱을 잘 받아 먹길래 먹는 양을 늘리고 환수도 2일에 10~15%정도로 늘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수질 쇼크를 먹은거 같습니다. 살짝 세균성감염도 의심이 되고 해서 수조에 약품을 수조에 풀었습니다. 아래 사진들과 같이 콧잔등부터 몸으로 이어지는 군대 군데에 저렇게 솜털처럼 보이는 것들이 듬성 듬성 있습니다. 아직 초기인거 같으니 바로 치료 들어갑니다. 불행 중 다행히도 입양 당시에 옥빛아쿠아리움 사장님이 챙겨주신 엘바진과 옥시테트라 사이클린이 있어서 수조에 풀어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물의 색이 초록색으려 변해버렸습니다. 물이 깨지지 않는한 이상태를 유지하.. 2013. 7. 11.
히카리 냉동 장구벌레 히카리 냉동장구벌레, 디스커스 밥입니다.장구벌레를 돈주고 살 거란 생각도 해본적 없고 이 걸 냉동 보관할 거란 생각은 더더욱 않해봤는데 현실이 이렇습니다. 장구벌레가 물고기에게는 영양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대장 디스커스는 사료보다 장구벌레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밥이랑 섞어서 주고 있어요. 조금씩 급여량은 조절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장구벌레를 냉동시켜 팔 생각은 누가 처음 했을가요? 2013. 7. 6.
디스커스 3자 입성 준비 중.. 디스커스가 3자 입성을 준비 중입니다. 물을 조금씩 흘려주면서 물맞댐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3자 어항에 투입 될 예정입니다. 제 방에서 제일 귀한 녀석이라 엄청 신중하게 물맞댐하고 있습니다. 뜰체에 담을 때면 미안하기까지 하다니까요.최대한 상처가 안나게 손대고 있습니다. 자칫 상처라도 나서 균에 감염되면 일이 너무 커지니까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찍어버리니 디커의 발색이 아예 표현이 안되네요. 조금 옆에서 찍으니까 그나마 아까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앞으로 이 두녀석이 살게 될 3자 수조입니다. 그러고보니 LED도 사서 달아줘야 하는데 일반 전구 10개 살 값이랑 맞먹다 보니 총알을 충전하고 있습니다. 발색을 제대로 보려면 빨리 바꿔야 할텐데 말이죠.^^* 이 두 .. 2013. 7. 4.
터콰이즈 터콰이즈 이녀석들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디스커스에 입문하게된 계기 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반 수족관에서 파는 디스커스는 좋은 기스커스가 아니라고 하네요. 상품 가치가 있는 디스커스는 일반 수족관에서 거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문 디스커스 샵이나 브리딩하는 곳이나 가야 상품가치가 있는 디스커스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상품가치가 있다는건 결국 좋은 디스커스라는 얘기가 되겠죠. 그런데 이녀석들도 제게는 충분이 보기 좋은 녀석들입니다. 일단 큰 녀석들보다는 잘 먹어주고 활발하게 돌아다녀주니 보기 좋습니다. 디스커스 유어나 성어를 구매할 때는 몸체가 똥구랗고 체구에 비해 눈이 작은 녀석이 좋다고 하네요. 눈이 작은 녀석일 수록 어린녀석이라고 하네요. 이유는 몸은 안커지더라도 눈은 일정.. 2013. 6. 30.
3자 축양장 수조 3자 원목 축양장을 들인지 3달만에 수조가 다 들어갔네요.총알 부족으로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니 시일이 좀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변화가 많았습니다. 스노우볼, 블랙다이아몬드를 거쳐 결국 스노우볼이 큐브하나를 점령한 상태고 다른 큐브에는 테트라와 글로리나이트 골든볼 라미등이 점령했습니다. 2층에 디스커스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물잡고 있습니다. 물이 좀 빨리 잡혔으면 좋겠지만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겠네요. 좋은 약을 탄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위에 중국산 LED 등을 달았더니 색도 별로고 밝기도 별로네요.아래층에 삼성 LED 제품을 달았는데 역시 국산 등이 최고네요. 밝기가 맘에 드네요. 수초나 물고기에게 맞는 지 모르겟네요. 1년 정도 써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2013. 6. 25.
디스커스 + 2days 구경하러 방문했던 수족관에서 5~7cm 정도 되는 녀석들을 1.5만원 씩 주고 대려왔습니다. 같은 수조에 있는 큰 녀석들은 8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백화점에 있는 수족관에서 디스커스를 보면 "우와~ 우와~" 했었지만 그 때도 엄청난 가격과 엄청 민감한 녀석들이라는 말에 항상 부모님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더랬죠. 그랬었던 디스커스가 이제 제방에 있네요. 아직 또렷한 발색은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유어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들입니다.(닉네임(?) 조차 모르지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해 주고 있습니다. 분류를 아시는 분은 살짝쿵 뎃글 달아주세요.) 아 이녀석들 먹일려고 실지렁이를 주문했는데.. 다 녹아서 오고 냄새도 좀 나네요. 연락했더니 결국 버리라네요. 이 냄새나는걸 어디다 버릴지도 살짝 고민이.. 201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