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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SHIRIMP

새우 항에서 새우 조업.

by 회색뿔 2015. 1. 16.



새우 어항인지 새우 밭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새우 통발 조업(?)


마지막 어항까지 서울로 옮기기 위해 어항의 풀을 모두 뽑아 내고, 새우를 잡아 내야 합니다.

어항도 옮겨야 하는데 물을 그대로 넣어 두고 옮기기에는 어항이 너무 무거우니 물을 빼야겠지요.


새우를 일일히 잡아 내는건 저나 새우들이나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일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우 통발 조업.


페트병으로 만든 통발새우를 꾀일 미끼.


페트병을 꺼내 윗부분을 잘라 위 사진의 왼쪽 처럼 뒤집어서 끼워줍니다.

그리고 그안에 최근에 찾기 힘든 JBL Novo Prawn을 넣어줍니다. 제가 키우는 새우들은 이걸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



넣어주고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입구 쪽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1/3정도만 들어갔네요.^^


그래도 노력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결국 3시간동안 잡아서 다 잡아내고 물빼고 서울로 이사 했습니다. 비교적 잘 옮겼다고 생각했는데도 손실이 발생하네요. 이사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새우 선별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두근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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