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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28

CYCLOP[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 CYKLOP, Pizzeria(구 시가지에 위치) 크라쿠프 출장을 다녀온지 2달, 다시 다음 주말에 크라쿠프로 출장을 가야 하네요. 그 때,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찾았던 크라쿠프의 Pizzeria Cyklop, 이탈리아 피자라고 하지만 미국 피자와의 차이를 잘 모르기에, 맛만 느끼고 왔네요. 다음 주 말에 다시 크라쿠프 출장이 잡혀 있는데, 아마 재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간판과는 다르게, 시가지 건물과 어울리는 어색하지 않은 간판을 쓰고 있어서인지, GPS와 여행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한눈에 찾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간판아래, 통로로 들어가면 다시 한번 Cyklop 간판이 있습니다. 마침 TV에서는 축구경기도 보여주고 있어서 다른 분들(현.. 2016. 7. 2.
바지락 해물 칼국수[영흥도]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원래 모르는 곳을 방문할 때에는 자고로 검색이 최고라 했다. 그 날에도 검색을 해서 방문 했었지, 지난 여름이었다.더운 여름날이 시작될 무렵, 우리는 일단 섬으로 가자고 결정했고, 바다를 보려 했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바다에서 무언가 생선을 꺼내보고 싶었었지... 하지만, 바다는 간조시간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런 생명체를 내어주지 않았고, 그러니 우린 돈주고 먹을 수 밖에...네이버에서 [영흥도 맛집]을 검색을 하고 이동!!바지락 해물 칼국수, 새우 몇 마리와 미더덕 같이 생긴 것(미더덕은 아닌거 같은데;;)들 십여마리가 들어있다. 최근에 먹어본 칼국수 중에는 제일 낫은 맛을 보였다.시원한 맛, 바지락 빼먹는 맛과 재미도 있다. 미더덕 같이 생긴건 뜨거우.. 2016. 1. 2.
우만동 족발집[아주대 근처, 수원] [우만동 족발집][맛집][아주대] 영화를 보고 족발을 먹으로 왔는데, 으으음? 불은 켜져 있으나 사람도 없고, 이상합니다. 지나가시는 이웃분이 여기 장사는 안하니까 2호점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웃 주민분의 도움과 Naver 검색으로 위치를 수소문하여 2호점으로 들어갑니다. 1호점과의 거리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네이버 or 다음 지도를 켜두고 이동하면 좀 더 편하게 도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는 반반 족발을 주문하였다. 특이한점은 석쇠로 살짝 구워 불맛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삶은 족발을 먹을 때 마지막 맛이 느낄 할 수 있는데, 불 족발과 함께 먹어 느끼함을 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니 근처에 지날일이 있으면 들러서 먹거나 포.. 2015. 7. 28.
속초 섭죽마을 연휴를 맞이하여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인제, 속초에서 2박 3일을 즐겨봅니다. 저녁에 술도 먹었겠다. 속을 풀기위해 섭 해장국을 먹으로 섭죽마을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방송매체에서 방송이 되었네요. 3년전 이곳을 지났을 때는 이런 맛집으로 소개 된 줄 몰랐었는데... 이것이 섭(홍합) 해장국인데 육개장처럼 매콤한 국물에 섭을 한줌 올려서 내 주시더군요. 총평은 "해장국 먹었다."로 귀결되네요. 혹시 들르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가격 정보 참고하세요. 2014. 8. 16.
맛집] 춘천원조숯불닭갈비 춘천 원조 숯불 닭갈비. 지난 주말 춘천 고탄 낚시터에서 1박하고 돌아오면서 점심으로 먹은 닭갈비입니다. 낚시터에서 비록 꽝을 쳤지만 돌아 나오는 길에 먹은 이 닭갈비는 정말 맛있네요. 친구랑 둘이 먹으면서 이렇게 맛난건 처음이라고 허겁지겁 막고 돌아섰습니다. 이건 같이 먹은 막국수, 이 것도 맛이 나쁘지 않네요. 함께 먹으니 시너지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2014. 7. 15.
포천 갈비명가 할머니집 포천 갈비 맛집, 갈비명가 할머니집 수목원에서 산정호수 들러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갈비를 검색했더니 갈비명가 할머니집이 나오네요.일행 모두 맛있다고 한마디씩 거들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고기는 맛있었지만, 국수와 냉면은 조금 기대에 못 미치네요. 그렇다고 아주 맛이 없다는건 아니니 기회 닿는 분들은 방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2014. 6. 18.
매화반점 오랜만에 건대 양꼬치 골목을 가다. 2년전 겨울 송년회 때 가본 건대입구 양꼬치 골목을 이번에 다시 찾았습니다. 어디가 맛집인지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전 그냥 깔끔해 보이는 친구가 추천하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친구도 인터넷 검색하고 추천했다 합니다.) 맛있게 익어라!!! 2014. 5. 21.
죽전일식 방문 회의가 끝나고 다른 일이 있는 사람들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 남은 사람들끼리만 저녁 식사를 가지게 되었다. 죽전일식 상호명에서 보듯이 일식집이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다. 1인에 3만 5천원부터 코스요리가 제공되었다. 우리 일행은 1인 5만 5천원으로 주문했다. 본격적인 요리들이 나오기 전에 죽과 밑반찬 들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회와 구이, 튀김, 지리(or 매운탕) 그 외 기억나지 않는 2~3가지 요리가 더 나왔다. 회나 기타 다른 요리들이 깨끗하게 나오고 맛도 좋다. (다만, 저렴하지만은 않다는 거...) 또한, 단국대학교 근처여서 교수님들께서 자주 오신다하여 우연한 기회에 교수님들을 뵐 수 있긴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 방문하기는 매우 어렵다. 또, 바로 옆에 팔선생이 있는데 이곳도 교수님들께서 자주.. 201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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