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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TASTY209

바지락 해물 칼국수[영흥도]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원래 모르는 곳을 방문할 때에는 자고로 검색이 최고라 했다. 그 날에도 검색을 해서 방문 했었지, 지난 여름이었다.더운 여름날이 시작될 무렵, 우리는 일단 섬으로 가자고 결정했고, 바다를 보려 했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바다에서 무언가 생선을 꺼내보고 싶었었지... 하지만, 바다는 간조시간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우리에겐 아무런 생명체를 내어주지 않았고, 그러니 우린 돈주고 먹을 수 밖에...네이버에서 [영흥도 맛집]을 검색을 하고 이동!!바지락 해물 칼국수, 새우 몇 마리와 미더덕 같이 생긴 것(미더덕은 아닌거 같은데;;)들 십여마리가 들어있다. 최근에 먹어본 칼국수 중에는 제일 낫은 맛을 보였다.시원한 맛, 바지락 빼먹는 맛과 재미도 있다. 미더덕 같이 생긴건 뜨거우.. 2016. 1. 2.
평안도 족발[장충동] 장충동, 평안도 족발집.이번이 두번째 방문, 올 봄에 방문하고 이번에 또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 번 방문 했을 때에는 식어서 퍽퍽한 느낌이 좀 들었다면, 이번에는 따뜻하니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더 강한 족발이었다. 역시 먹부림의 대가와 함께하다보니 족발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군요. 입장하고 40분도 채 안된 시점에 2차를 어디로 갈지 결정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긴 설명 필요 없고, 그냥 맛있으니 한번은 먹어보고 판단하면 되는 맛집입니다. 다른 곳으로 가기전에 식당 내 전경을 한번 둘러봅니다. 별채도 있고 2층도 있나본데, 별채는 가보았지만 2층은 안올라가 봤네요.. 참고로 별채는 조금 쌀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오면서 한장 더!! 술먹으로 꼬우!!! 2015. 12. 13.
우만동 족발집[아주대 근처, 수원] [우만동 족발집][맛집][아주대] 영화를 보고 족발을 먹으로 왔는데, 으으음? 불은 켜져 있으나 사람도 없고, 이상합니다. 지나가시는 이웃분이 여기 장사는 안하니까 2호점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웃 주민분의 도움과 Naver 검색으로 위치를 수소문하여 2호점으로 들어갑니다. 1호점과의 거리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 (네이버 or 다음 지도를 켜두고 이동하면 좀 더 편하게 도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는 반반 족발을 주문하였다. 특이한점은 석쇠로 살짝 구워 불맛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삶은 족발을 먹을 때 마지막 맛이 느낄 할 수 있는데, 불 족발과 함께 먹어 느끼함을 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니 근처에 지날일이 있으면 들러서 먹거나 포.. 2015. 7. 28.
털보네 생선구이[노원] [털보네 생선구이][노원][맛집으로 유명] 노원 일대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저도 3번 방문 끝에 맛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여기가 맛집이다 하는 맛은 없는데, 근처에 생선 구이집이 이곳 하나다 보니 유명세를 치르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 참고로 술은 안팔고, 생선 구이는 카레를 묻혀서 구워 나오네요. 2015. 7. 26.
쭈꾸미 달인[홍대] 쭈꾸미 달인.결론 맛집까지는 아니다. 홍대에서 매운 쭈꾸미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됩니다.(그런데 홍데에 이미 많은 맛집이 있는데.....) 오삼불고기, 아니 쭈꾸미 삼겹살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냉동이겠죠..? 누가 봐도 냉동이라고 생각할거 같은 모양새네요.뭐 맛만 있으면 되죠! 일단 가열을 열심히 해봅니다. 지글 지글... 고기에서 기름이 살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익어갑니다. 자글자글 빨간 소스가 베어들기 시작합니다. 막상 먹을 때는 처음에는 매콤하고 씹을수록 쭈꾸미의 단맛이 느껴지기시작합니다. 쭈꾸미 깊숙히 소스가 베어들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볶음밥!!!!날치알 볶음밥인데, 밥만큼 날치알을 올려주셨어요. 눈빛으로 더 주세요라고 계속 말했거든요.이제 볶음밥을 시식합니다. 이렇게 먹고 .. 201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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