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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

전주 남문시장 조점례 남문피순대[전라북도 / 전주] 전주 남문시장 조점례 남문피순대[전라북도 / 전주] 음식을 먹고 '맛있다'라고 몇번이나 말할 가? 보통은 3번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맛있어서 하는 말, 상대방이 맛있는 지 확인하는 말, 공감하는 말. 오늘은 앉은 자리에서 연달아 '맛있다.', '맛있네.', "안 먹으면 후회 할 거 같아."를 말한 피순대 집이다.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맛만 모아 둔 느낌이랄가? 순대국 시원, 얼큰하다. 그러면서도 적당한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암뽕, 내장과 함께 피순대 몇점이 건더기로 들어있다. 먼저 건더기를 건져 초장, 새우젓, 소금, 쌈장으로 맛을보고 가장 좋아하는 말을 찾으면 된다. 가게늬 추첨은 비법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다. 암뽕, 머잇고기 그리고 피순대 등이 순대국이 들어있다. 먹다 뷰면 전 날의 .. 2017. 3. 25.
한옥마을 먹거리 [전라북도 / 전주] 내가 먹어본 한옥 마을 먹거리. 독자의 시간절약 팁! 음식 사진 없습니다. 먹기 바뻐서 못 찍었어요. 흠흠.. 조점례 남문피순대 집에서 해장 순대국을 먹는 데, 순대국 안의 피순대가 너무 맛있어서 안먹으면 후회할거 같아, 피순대를 추가로 주문해 먹고는 배불러서 다른 음식들은 포장해서 서울로 운송(?)했다. (그리고는 먹기전 사진찍는걸 까맣게 잊어버렸다.) 돌아오는 길에 배송사고로 배 속으로 사라진 바게트버거는 존재했다는 사진자료 하나 남지기 못하고 사라졌다. 그래서 항상 먹거리 포스팅 할 때마다 먹기 바뻐서 음식 사진 찍는 걸 잃어버리고는 항상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블러그의 음식 포스팅은 2번 이상 방문한 집들이 많다. 그렇지 않은 음식점들은 인내(식욕)의 한계점에서 잘 견뎌 낸.. 2017. 3. 22.
전주 한옥마을 [전라북도 / 전주 / 완산구] 전주 한옥마을 [전라북도 / 완산구]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민속촌 생각하고 갔는데, 이 곳은 한옥에 상가를 밀집시켜 놓은 느낌이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여름에 방문하면 더워서 움직이기 힘들고 지금같은 상춘객이 몰리면 사람때문에 움직이기 힘들다. 무심코 뛰어 다니면 사람들이 들고 있는 꼬치에 찔리겠다는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한옥 느낌(양식)으로 상가건물을 지어 상점이 입점해 있다. 예전의 한옥, 대청마루가 있는 양반의 고택을 생각하고 방문한 나의 착오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옛모습를 적게나마 간직하고 여전히 사람이 머무르는 곳이 숨어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 큰 언행이나 과장된 몸짓은 주의가 필요하.. 2017. 3. 21.
동해 도다리, 놀래미 낚시여행 [강원도 / 동해시 / 묵호항 / 어달항] 동해 도다리, 놀래미 낚시여행 [강원도 / 동해시 / 묵호항 / 어달항] 도다리/감성돔 시즌을 기억하며 동해시로 낚시여행을 다녀왔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낚시 여행만 한 것이 없다. 싱글이라서 그런지 떠나는 것이 쉬운 요즘이다. 동해의 감성돔 시즌은 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금요일 일끝나고 저녁에 운전하여 달린다. 3시간 20여분을 달려 도착하였다. 첫 날은 일단 휴식, 바로 낚시를 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쌀쌀한 날씨 탓에 우선은 쉰기로 했다. 동해 묵호역 인근의 무코바란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 묵호 해경 방파제에 올랐다. 낚시꾼은 대단한거 같다. 아니 사람이 대단한거 같다. 어떻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길을 만들어 놔서 비교적 쉽게 진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고 입질도 뜸해서 .. 2017. 2. 26.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지난 2015년 9월 19일, 알래스카로 길을 떠났습니다. 11시 30분, 이른시간 회사를 떠나 짐을 들고 5시 30분 시애틀 행 비행기에 몸을 싫고, 시애틀에서 환승, 다시 앵커리지로 앵커리지에서 다시 차를 렌트하여 수어드로 향했고, 꼬박 하루를 차, 비행기 그리고 공항에서 보내고 밤 10시가 다되어서야 Seward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여 호텔 근처의 문을 열고 있는 식당이 한 곳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웨이트리스의 추천으로 양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양새는 조금 오해하기 쉽지만 지금 상상하시는 그 것은 아닙니다. 다음 날 아침. Seward Habor의 아침, 저기 정박해 있는 배들 .. 2016. 9. 24.
꽃[진해] 이름을 알지 못하는 꽃. 2016. 9. 23.
Seattle 2015 The seattle 2015. 시애틀에 머문 3일동안,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외국인들은 나에게 질문을 한다. 첫번째 남이냐? 북이냐? South or North? 두분째 통일? Union? 특히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 딱히 고민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 통일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지금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도 많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나보다. (큰 소리로 욕을하면서 북한에게 지금의 정부가 너무 관대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것 보다 시애틀은 아름다운 도시임이 분명하다. 비록 날씨는 종잡을 수 없지만. 나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특이한 점은 업무를 보는 다운타운과 주거지역이 나뉘어 있다는 거.. 우리나라는 그런 경계가 상당히 모호한 것 같다.. 2015. 10. 1.
Denali National Park and Rreserve 2015. Denali National Park and Rreserve 2015. 우리 말로는 디날리 국립 보존지역 쯤 되지 않을가 싶다. 페어 뱅크스 마지막 날, 도미토리를 체크아웃하고 비행시간까지 약 12시간 가량이 남았지만, 무엇을 할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아서 Fairbanks에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Denali로 달려가서 사진찍고 돌아와서 저녁먹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북미 최고봉, Mckinley 봉이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 정상은 보이지 않았다. 사실 알래스카에 체류하는 동안 계속 비, 구름, 흐림과 함께 했고, 태양을 본적이 없었다. 이날 처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고, 오로라를 볼 수 잇을 것이란 희망을 품었지만 결국, 오로라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지는 않는가 보다. 누구에게는 .. 2015. 9. 30.
Kenai Mountain, Alaska 2015 Kenai Mountain, Alaska 2015 Seward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Anchorage로 복귀하는 길에, 풍경이 좋아 보이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Kenai(키나이)는 수어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도이다.보이는 모든 곳의 풍광이 조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쉽게, 아니 볼 수 없는 풍광이 많았다.풍부한 수량이 흐르는 하천과 그 옆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와 우뚝 솟은 산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존재감이 대단하다. Anchorage에서 Seward로 또 Anchorage로 향하는 기차는 하루 2번 이른 아침과 저녁에 있다.이 기차를 탔더라면 또 다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눈에 담긴 이 풍광이 최고가 아닐 가 싶다. 2015. 9. 29.
알래스카 수어드 [Seward, Alaska] 2015 Seward, Alaska 2015 Seward, Alaska에서 Homer와 양대 산맥으로 낚시가 유명한 소도시!Anchorage에서 2시간 30분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 도착하는 소도시이다. (대충 서울에서 대전 정도의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거의 왠만하면 직선으로 뻗어 있고 고저가 없는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있었고, 평도를 달리고 있으면 언제 올라왔나 싶게 산 위를 달리고 있었다.그런 길로 2시간 여를 달리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Seward에 도착 할 수 있었다. Halibut, 우리이름으로는 광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바다에 사는 광어(넙치)와는 같은 종은 아닌거 같다.알래스카 주에서의 라이센스 신청(20$, 2015년 9월 기준)으로 낚시가 가능하고.. 2015. 9. 28.
아쿠아 디자인 방문 아쿠아 디자인 방문.수초 전문 샵이어서 인지 수초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단, 판매하는 열대어는 단 한마리도 없습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때 사람 성격을 한번 보고 어찌 알수 있겠냐마는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정말 털털하셨고, 털털함과는 달리 수초에 대한 지식이 상당함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조니아 소일을 사용하신다고 하시고 또 교환 주기를 2~3년 정도로 보신다고 하네요."수초가 많이 없는 수조면 더 길게 사용해도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가능하지만 수초가 잘 안되기 시작할 때 바꾸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소곡정,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 중이네요. 새우항에 포인트로 꼭 넣고 싶었는데.. 그 가격 때문에 망설이기도 많이 했고, 그런데 오늘 20,000짜리 소곡정을 저렴한 가격으로 말씀하셔서 손에 넣고야 말았습.. 2014. 12. 20.
신수지 향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큰 마음 먹고 신수지 낚시터에 다녀왔다.사장님은 우리팀이 장마 + 태풍의 영향으로 만수를 기록하자마자 첫 좌대 입장이라고 한다. 잘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답하셨다. 올해 신수지 좌대는 전부 전기시설을 설치하여 좌대 안에는 에어컨, TV, 전기 장판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 시설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가족과 나들이 해도 될 듯하다. 우리의 결과물은 향어 1마리, 붕어 6마리, 블루길 2마리가 전부다. 특히 친구가 향어를 걸었을때의 그 짱짱한 피아노줄 튕기는 소리와 낚시대 우는 소리는 손맛을 짐작케 했다. 그리고 뜰체가 없어서 향어가 힘이 빠질동안 한참동안 실랑이를 해야만 했다. 결과적으로는 지난해 가을 우리들의 조황 기록에는 한참 못미치는 결과지만, 계속 ..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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