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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자키 가로수 길 [Okinawa, Japan] 비세자키 가로수 길 [오키나와, 일본] MapCode : 553135595*60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소박한 마을길 양옆으로 높은 나무가 둘러, 바람을 막아주는 곳입니다. 이국적인 정취와 그늘의 시원함 그리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주민들의 인사가 기분 좋은 곳입니다. 또한 길을 바닷가 쪽으로 조금만 벗어나면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비세자키 마을 앞 바다가 유명한 스노쿨링 포인트라고 합니다. 알았다면 조금도 이른 시기에 여행길에 올라서 스노쿨링도 해 봤을 텐데 아쉽습니다. 바닷가 방향으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 듯 멋진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수우[물소] 마차입니다. 4명 2000엔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우마차를 타고 동네를 한번 둘러 볼 수 있습.. 2016. 11. 15.
쉬림프 웨건 [Shrimp Wagon, Okinawa, Japan] 쉬림프 웨건 [Shrimp Wagon, 코우리 섬, 오키나와, 일본] 코우리 대교를 보았다면, 이 Shrimp Wagon [쉬림프 웨건]을 방문해서 새우요리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누나에게 끌려가서 저도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가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만큼 국어로 되어있는 메뉴판도 존재합니다. Original, Garlic Butter, Spicy Butter 세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버터 쉬림프는 너무 느끼해서 맞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갈릭이나, 약간 매운 느낌을 주는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식사 장소는 사진의 보이는 왼쪽에 이렇듯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웨건에서 하시고 번호표를 받아서 테이블에 자리 하고 있으면 됩니다. 준비가 되.. 2016. 11. 13.
코우리대교 [Okinawa, Japan] 코우리대교[코우리 섬, 오키나와, 일본], 2016년 11월 09일(수요일) 맵코드: 485662041*33 코우리대교[古宇利大橋]야가지섬과 오키나와판 "아담과 이브"의 신화 전설이 있는 코우리 섬을 잇는 약 2km의 다리.2015년에 완공 예정인 미야코섬과 이라부섬을 잇는 이라부 대교에 이어외딴 섬을 잇는 다리로 현내에서 2번째로 긴 다리입니다. 다리에서 오키나와 외딴 섬 특유의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다리 끝의 코우리 섬은 인류 발상지로 알려졌으며 하늘에서 우미 나이와 우미 키는 남녀가 이 땅에 내려서다 생활하고 인류는 번영하고 갔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출처 : Okinawa Travel Info 오키나와는 열대 바다라서 그런지 해파리와 여러 위험한 동물들이 많은거 같네요. 11월 늦가을.. 2016. 11. 13.
게사시만 맹그로브 숲 [Okinawa, Japan] 게사시만 맹그로브 숲[히루기 공원, 오키나와, 일본], 2016년 11월 09일(수요일) MapCode 485377046*06 오키나와 관광지, 민물과 썰물이 접하는 곳에서 열대 맹그로브 숲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지로 향하는 설레임을 알 수 있는 한장의 사진. 게사시만의 맹그로브 숲 또는 기가시손 후레아이 히루기 공원은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로 3 종류의 맹그로브 나무로 이루어진 곳, 입구 쪽의 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탁자가 있어서 여유로이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숲을 체험할 수 있고, 이를 위해 한쪽에서는 카약킹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이 곳은 연중 무휴, 입장료 무료!! 주차도 무료!! 다른 여러 블러그의 소개글을 보니 .. 2016. 11. 12.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지난 2015년 9월 19일, 알래스카로 길을 떠났습니다. 11시 30분, 이른시간 회사를 떠나 짐을 들고 5시 30분 시애틀 행 비행기에 몸을 싫고, 시애틀에서 환승, 다시 앵커리지로 앵커리지에서 다시 차를 렌트하여 수어드로 향했고, 꼬박 하루를 차, 비행기 그리고 공항에서 보내고 밤 10시가 다되어서야 Seward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여 호텔 근처의 문을 열고 있는 식당이 한 곳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웨이트리스의 추천으로 양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양새는 조금 오해하기 쉽지만 지금 상상하시는 그 것은 아닙니다. 다음 날 아침. Seward Habor의 아침, 저기 정박해 있는 배들 .. 2016. 9. 24.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Auschwitz Concentration Camp] 아우슈비츠(오시비엥침) 강제 수용소. 197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수용소가 있는 이 지역의 지명은 폴란드어로는 오시비엥침, 독일어로는 아우슈비츠입니다. 때문인지 구글 맵에서 "아우슈비츠"로 검색하면 나오질 않네요. 국어로 검색을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제수용소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폴란드 남부에 강제 수용소를 건설하였고, 유대인 및 정치범 등을 강제 이주 및 수용하며 노동력을 착취하고 끝내는 가스실, 인체실험 등의 방법으로 학살을 자행하던 시설입니다. 이 시설에서 400만명이 학살된 되었던 곳으로 가스실, 군영, 고문실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지식백과].수용소 시설을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 수용소가 1 수용소 보다 큰 규모로 건설되었다. 1 수용소는 15,000명, 2수용.. 2016. 9. 17.
Sioux[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고, 그도 그럴 것이 크라쿠프 공항에 도착하면 밤 11시, 짐찾아서 숙소에 들어가면 12시가 훌쩍 넘어갑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20km 정도 떨어져 있고, 야간에는 한적한 도로로 30분 정도 달리면 금새 시내에 도착합니다. 여독을 풀고 아침일찍 크라쿠프 시내에 렌트하러 들어갑니다. Sioux, Old City in Krakow. 크라쿠프 시내의 스테이크와 맥주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굳은 날씨에 비교적 이른 시간에 Sioux에 도착했음에도 2층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해외의 많은 분들은 점심시간에도 맥주를 즐기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와보면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건물 내.. 2016. 9. 16.
갓텐스시[종로] 갓텐스시[GATTEN SUSHI], 종로[JONGNO]점 몇 년동안 찾을 일이 없다가 종로에 방문한 틈을 타서 점심으로 초밥을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회나 초밥보다는 역시 육고기가 최고입니다. 사람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생물이 그렇겠죠? 2016. 9. 14.
쌈지길[인사동] 인사동, 쌈지길.사진으로만 봐왔던 곳에 산책삼아 인사동 거리를 걸어봤습니다.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라는데, 솔로는 그냥 산책으로 가네요. 한복체험, 부채 등, 한국적인 것들과 먹거리가 즐비한 인사동 거리, 이곳에 방문한다면 그 날은 커피 대신 전통차 한모금의 여유를 부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6. 9. 13.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Pottery, Krakow]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 Polish Pottery와 Cobalt Pottery. 폴란드는 자기 그릇이 유명합니다. 함께 크라쿠프를 방문한 분들은 선물로 그릇을 가져가기 위해서 그릇 가게를 찾느라 분주했었고, 크라쿠프를 찾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위치를 공유해봅니다. 아래 두곳 Polish Pottery, Cobalt Pottery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1번 Polish Pottery의 그릇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2번 Cobalt Pottery의 그릇들은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Polish Pottery 첫 방문에 술잔을 4개 정도 구매하였고, 두 번째 방문에는 접시 하나와 보울 2개를 구매했습니다. 첫 방문에 술잔만 사서 아쉬움이 약간 남았었는데, 운 좋게 출장을 다시 한번 가게 되어서 구매할 수 있.. 2016. 9. 12.
코다차야, 토마토 홍합 짬뽕[종각] 지난 일요일, 고교 친구와 후배들이 한자리의 모여 그간의 생존을 확인 하는 자리 그리고 인사동 구경으로 살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자리를 가졌다. 반갑다. 너희들 모두 잘 살아 있었구나. 반가움을 표현하기에는 역시 술의 도움이 필요하지. 더욱 구수한 말투로 마음만은 그때로 돌아가 어려진다. 토마토 홍합 짬뽕(?), 얼큰한데, 토마토 소스의 단맛이 뒷맛으로 올라와 술안주로 좋은거 같다. 종각역 코다차야. 종로1, 2가 사이 사람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있어 친구들과 방문하기 좋다. 2016. 9. 9.
플러스에이블, Plusable[양재] 플러스에이블, Plusable, 양재 시민의 숲 인근. 한적한 골목길 안,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집. 근처 직장인 들이 많이 찾는 집. 201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