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고장 났다고 버리려고 했던 미니 컴퍼넌트 예전에 달라고 할때는 안주더니...
버린다고 하길래.. 한 1달 동안 문밖에 방치되어 있었다. 버리기도 아까웠지만 누나가 언제 다시 변심해서 다시 가져 갈지 모르니...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오늘 날잡고... 패널 분리하고 주유소 가서 컴프래샤로 먼지 불고.. 집에와서 케비블 다 딱아 내고..
어딘가 쇼트나서 탄 부분이 있나 이리저리 기판을 둘러보고... 소자가 꺽인게 있나 아래위로 뒤집어도 보고..
알콜 크리너로 접합부분 닦나 내고 전원 연결!!
( 물론 말린다음에.. )
전원 체크 OK!!! 스피커 OK!!!! 카세트 OK!!! CD OK!!!! RADIO OK!!!!
ALL OK!!!!!!!!
헐헐.. 이거 해보고 안되면 A/S 들고 갈려고 했는데.. 된다!!!!!
( 비밀이지만 누나에게 고쳐서 쓴다고 했더니 돈달라고해서 수리비 나온다고 수리비 주면 부르는 돈 준다고 했더니 그냥 가지란다.. )
이제 PC와 연결해서 음향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
2만원을 들여서 젠더랑 케이블들을 주문햇으니 내일이면 오겟지.ㅋ.ㅋ
그럼 그때 또 다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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