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CO2 사용기.

Neo CO2(이산화탄소).

자작(저압)이산화 탄소 프리미엄세트,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리필은 8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자작이탄 만드는데 설탕사고 맥주병 구하고 구멍 뚫고 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간은 최대 60일 정도, 이는 사용하고 있는 장소의 온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품을 손에 넣고 이산화 탄소가 나오는 걸 확인하는 데 까지는 약 27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용기의 문말을 물에 녹이고 젤이 될때까지 걸리는 시간 약 24시간 그리고 용기에 작용제를 넣고 3시간여 기다리고 사진과 같은 이산화 탄소의 방울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초 포장 뜯고 방울을 본 시간까지 27시간 정도필요 하네요. 

구성은 본체 용기와 용기에 담긴 분말 가루 그리고 작용제와 확산기, 고무링, 뚜껑, 호스 1m 정도입니다.

미온수를 이용해서 분말을 녹이고 24시간이 지나면 위 사진처럼 젤 형태가 됩니다. 젤 위에 다시 200ml정도의 미온수를 붙고 3시간 정도 지나면 이산화 탄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총평은 노력과 시간을 대신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 투자금이 조금 있지만 리필 용품이 저렴하니 충분히 가격 경쟁력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이산화 탄소가 필요한 수초 좀 구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