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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TASTY

속초 교동짬뽕순두부 두두, 맛있는 건 다시 찾게 찾게 된다.

by 회색뿔 2020. 3. 3.

  수년 전 가족여행 때 방문한 후 이전 / 공사 지연으로 방문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두두, 이번 속초여행에서 와이프와 함께 방문했다. 2018년 여름 SBS 동상이몽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방문하였으나 음식을 접할 기회는 갖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영업시간만 잘 지킨다면 맛있는 음식을 접할 수 있다.

교동짬뽕순두부 / 두두

  이전한 장소는 기존의 위치 보다는 외진 곳으로 물치항에서 가까운 곳이다. 해마다 속초는 여러 이유로 방문하는 곳이다. 그리고 방문할 때마다 생각 나는 음식이기도 하다. 때문에 다시 접하기까지 기다림이 길었다.

주소 :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229-13 물치천로 35-33
메뉴 : 짬뽕순두부 9,000원, 순두부 9,000원, 수육 22,000원, 공깃밥 1,000원
영업시간 : 09:00 ~ 19:00 / 마지막 주문 18:30까지

 

  3 ~ 40명은 충분히 들어갈 것 같은 매장은 천정이 높고 큰 창문이 있어 만족스런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이날 미세먼지는 매우 좋음,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이다. 푸른 동해 바다를 보며 시원해진 마음과는 반대로 느껴지는 쌀쌀한 공기에 얼큰한 찌개나 국물을 찾게 만든다.

  먹어본 경험이 있으니 매우면 순두부를 하나 더 주문하기로 순두부 짬뽕 2그릇을 주문한다. 기다리기를 10분 여 단촐한 반찬과 함께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순두부짬뽕

  어떻게 콩으로 만든 순두부와 함께 고추로 쓰지 않고 얼큰한 하면서도 고소한 짬뽕을 만들 수 있을까? 맛있는 만큼 그 레시피 또한 궁금하다. 이전 매장의 한쪽 벽면에는 짬뽕을 어디서 배웠고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효능이 있다고 안내하는 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다. 그리고 메뉴에 수육이 추가되어 있다. 양이 부족하다 싶으면 주문해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날은 수육을 먹는 테이블은 볼 수가 없었다. 이제 감성돔 낚시 시즌이 시작되면 또 찾을 곳이니 일행들과 함께 방문해서 접해볼 기회가 곧 생길 것이다.

  한 그릇 완식 하고 다음 일정으로 도다리가 나온다는 고성 쪽으로 이동했지만, 전일과 다르게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고기를 만나지는 못했다. 다음을 다시 기약하며 글을 마친다.

- 업체와 무관하며 직접 구매 후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 2017년 3월 부모님과 찾았던 때의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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