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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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Cryptocoryne sp. Alba brown]
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Cryptocoryne sp. Alba brown]"크립토코리네 알바 라투나푸라 2010 브라운[Cryptocoryne Alba Ratunapura 2010 Brown]"으로 추측된다. 샵에서는 학명으로 분양을 안하니 구매자가 이름을 찾아 네이밍 하는게 중요하다. 어느새 어항에 있는 고급 수초가 잡초가 되는건 한 순간이다.이끼가 살짝 있을려고 하는 중이라, 새우들 굶겨서 청소하게 해야 겠다. 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 특이하게도, 부세처럼 펄을 가지고 있다. 밝은 갈색의 패턴을 보이면서 동시에 수줍듯 작은 잎을 가지고 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엄청 천천히 자라는 듯하다. 수초 사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집에 있는 수초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리기 전에 모두 사진과 기록을 남겨..
2016.12.20 -
부세파란드라 케다강[Bucephalandra sp. 'Kedagang']
부세파란드라 케다강[Bucephalandra sp. 'Kedagang'] 국내에서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케다강 오리지널로 불리는 듯 하다. 일본에서는 쿠다강이라 발음하며, 해외에서는 케다강 네로리프고 불린다.케다강 레드, 블루, 퍼플 등 다양한 종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며, 매니아들의 수조를 채우고 있다.사진출처 : https://www.aquasabi.com/brand/aquasabi/bucephalandra-sp-kedagang 오리지널의 수중 발색은 위 사진과 같이 붉은 빛을 보이는 것 같다. 붉은 색을 포함한 강한 조명 아래서 위와 같은 발색을 보이는데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6.12.18 -
크립토코리네 누리 루미노즈 그린 페니슐라[Cryptocoryne sp. nurii luminous green peninsula]
누리2로 알려진 고급 수초 크립토코리네 누리 루미노즈 그린 페니슐라[Cryptocoryne sp. nurii luminous green peninsula]크립토코리네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수초이다. 녹색이나 핑크 등의 다양한 바탕의 여러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종류가 발견되고, 채집되고 있다. 물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크립토코리네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잎의 상면은 붉은 빛이 도는 옅은 고동색을 보이며, 검은 줄무늬가 점선 형태로 보인다. 뒷면은 붉은 색을 띄며, 상면의 패턴이 아래 쪽에 투영된다.
2016.12.17 -
크립토코리네 플라밍고[Cryptocoryne sp. flamingo]
분홍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크립토코리네 플라밍고[Cryptocoryne sp. flamingo] 물속에서 보여주는 부세의 레드와 블루 톤은 부세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보았거나 보고자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입수 초기부터 레드나 블루가 아닌 분홍의 색감을 보여주는 수초는 많지 않다. 몇 달전 플라밍고를 알게 되고 기회가 닿으면 한번 키워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달 어항에 입수 시킬 수 있었다. 지금은 2장의 새로운 수중옆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녹색 수초들 사이에서 선명한 분홍색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네 수족관에서는 보기 조차 힘든 수초들 중 하나이다. 발품팔아 수소문 하거나 동호회에 한번씩 올라오는 분양글을 노려야 한다. 이런 어려움과 직구의 저렴함을 노리고 몇몇 매니아들은 직..
2016.12.16 -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구근.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구근. 부세를 활짝할 때 구근(뿌리)이 너무 길면, 빠른 적응을 위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고 활착합니다. 이때 잘라낸 구근을 물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뿌리와 새로운 잎을 보여줍니다. 이파리나 뿌리가 없었다가 자라나면서 수중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한 촉를 구매했지만 두 촉을 가지게 되는 부가 효과도 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그냥 잘려진 부분의 구근을 물에 띄워 놓고 뿌리가 자라나길 기다리면됩니다. 잎이 다 나와봐야 확실해 지겠지만 키메라 블루[Bucephalandra sp. chimera blue]로 추정됩니다.
2016.12.11 -
부세파란드라 펄 그레이 발색.
부세파란드라 펄 그레이 MK-LO [Bucephalandra sp. Pearl Grey - MK-LO] 발색 보유하고 있는 부세 중 단일 촉으로는 최강의 몸 값을 자랑하는 펄 그레이 입니다. 물 갈이 도중 이쁜 발색을 보이기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펄그레이 2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진의 종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Malaysia Borneo]에서 수입된 개체입니다. 채집자는 마이클 로[Michael Lo] 라는데, 다른 펄그레이를 식재할 때 잎을 다 자르고 했어서 자라나면,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는 기회를 가져 봐야겠습니다. 펄그레이와 실버파우더가 하루 빨리 수중화[안정화]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