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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TASTY

사랑하는 애견과 함께하여 더욱 좋은 카페 더블에스

by 회색뿔 2018. 10. 12.

  ### 로스터리 카페 더블에스 [경기도 / 양주 / 장흥] ###  

오늘은 경기 북부 그러니까 의정부에서 조금 벗어난 곳들을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 근처에서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나는 애견인이기 때문에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우리 강아지들은 낯가림이 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도 주의를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강아지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다른 애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오늘은 사랑하는 애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더블 에스(Double S) 이야기를 적어본다. 공식적으로 애견 카페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애견과 함께 방문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 같다. 다른 블로거들은 강아지와 함께 방문한 후기를 작성하였지만 어디에도 애견 카페라는 말을 적어 놓지 않았으니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더블 에스의 모습이다. 나무 들 사이에 폭 파묻혀 있는 것이 자연과 하나 인 듯 착각하게 한다. 이 곳은 장흥의 유명한 숯가마가 인근에 산재해 있는 장흥면과 가까와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실내도 깔끔하고 아늑하여 방문하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 곳의 터줏대감 강아지 한 마리가 방문하는 사람들을 졸졸 따라 다니며 하나하나 사람을 확인하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호기심이 많은 녀석 같다. 화목 난로가 있는데, 겨울이 되면 피워 줄 요랑 인 듯하다. 아직은 난방이 필요한 시기는 아니어서 나무 만을 쌓아 놓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 불이 지펴진 따뜻한 화목 난로 커피 한잔을 음미하면 이 또한 낭만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난로가 필요한 시기가 되면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

이 곳은 항상 상주하고 잇는 강아지가 있으므로 강아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의 방문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반면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애견과 함께 든 아니 든 상관없이 방문하여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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