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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3

이모가 볶아주는 닭갈비 춘천골 닭갈비 야채곱창. 지하철을 이용하는 퇴근길 저마다 가까운 역을 거쳐 집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 19가 맹기를 떨치기 전의 이야기를 펼쳐본다. 우리의 결혼식을 빛내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시간 맞고 길 맞는 사람을 찾아 연락을 주고받기를 수차례 반가운 이들과 함께 저녁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오늘의 장소는 매일 지나다니던 창동역 근처에 있는 춘천골로 정한다. 지인이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욕먹을 일 없고 만족하며 돌아갔다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역과 마을 버스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술을 더하더라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다. 차를 가지고 왔다면 역사 반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소 : 서울 도봉구 노해로69길 21-15 (우) 0141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메.. 2020. 3. 11.
부산오뎅 [서울 / 도봉구 / 창동역] 추운 날씨에 찾게 되는 따뜻한 오뎅과 국물. 날씨가 추워서 마음도 추운 건지 술 자리가 잦다. 이렇게 적고 나면 "언제는 술자리가 적었던 가...?"라는 생각이 스친다. 오늘은 맛있는 오뎅국물과 소주한잔을 걸쳐본다. 여러차례 아니 수십 번 이 집을 드나들지만, 사실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아쉬운 맛이다. 그렇다고 특색이 있는가 하면 또 그러하지 않다. 그런데 왜 계속 찾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익숙함과 아늑함이 있다. 너무 화려하여 거북하거나 너무 저급하지 않은 우리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듯한 아늑함이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다. 이미 방문해 본 사람들은 이 말에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창동역에서 친구와 술을 한잔 하게 되었다. 지난 주말 이미 창동에서 곱창을 먹은 우리는 오늘은 곱창 빼고 가자며 오.. 2017. 2. 9.
두리네 곱창 [서울 / 창동 / 창동역 2번 출구] 창동역 2번 출구 포장마차, 두리네 곱창창동역에서 유일하게 고민없이 찾는 곱창집이 하나있다. 지금까지는 친우들에게 소개했을 때 단 한번도 맛에 대한 불평을 듣지 못했고, 처음 방문한 친우들은 먹고 나서 가족들을 위해 포장해가는 집이다.처음에는 이름은 모르지만 창동에 맛있는 포장마자 집이 있다는 얘기만 듣고 다녀와서는 실망하고 또 다른 집 다른 집을 전전하길 수차례 결국은 이집을 찾게되었다.창동역 2번출구 앞 포장마차들을 따라 한바퀴 둘러보고 찾아갔어야 했지만, 지금은 창동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바로 가서 두리네로 바로 간다. 매달 한번씩은 들려서 인지 이제는 뭐 창동에서 약속 잡으면 친구들도 알아서 찾아 오는 정도가 되었다. 이상하게 저녁을 먹고 간 날도, 곱창 3인분은 금방 먹어 치운다는게 ..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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