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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2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앞으로 가라 '창동숯불돼지갈비' 화창하던 날씨는 주말이 되니 한 껏 찌푸린 채로 밝은 해를 보여주지 않는다. 엎친대 덮친 것일까? 지난 주말의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와 바람 그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하였다. 창 밖에 내어 놓은 화분은 엎어지고 받침은 이웃집으로 날아갔다. 지나가는 행인이 맞거나 차를 때렸다고 생각하니 아찔하기만 하다. 날씨 때문에 나들이 계획은 접어두고 집안에 스스로를 격리한다. 그러나 항상 아늑할 것만 같던 집도 긴 주말을 모두 채우기에는 좁고 답답하다. 날씨가 저기압이다 보니 기분도 저기압이 되나 보다. 기분이나 전환하려 근처 마트에 머리 하러 나갔다가 저녁을 먹고 돌아오기로 한다. 마침 양념갈비가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고기 앞으로 간다. '창동 숯불 돼지갈비' 이 집이 언제 생겼을까? 3.. 2020. 5. 26.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 ### 허기숙할머니 원조 오뎅식당 /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맛집 ### [경기도 / 의정부시 / 의정부동]20세, 대학 1학년 피 끓는 청춘으로 친구와 함께 허름한 오뎅식당을 방문했던 것이 처음 방문 한 것이고, 이제는 이 거리가 '의정부부대찌개거리'란 이름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요즈음에는 따뜻한 국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를 찾게 된다. 문득 '의정부 부대찌개'가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날이 차가워지는 이맘 때 한번씩 찌개 생각과 함께 찾아온다. 깔끔한 실내의 태이블과는 어울리 않아 보이는 투박한 가스버너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강한 화력으로 음식을 빠르게 데워준다. 이른 점심시간, 11시 20분에 방문했음에도 모든 테이블에 손님이 자리하거나 정리 중이어..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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