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반려견 쉼터, 땡큐로드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반려견 쉼터, 애견까페 땡큐로드 이사한다고 고생한 강아지들을 위해서 누나와 함께 애견 카페를 방문한다. 누구에게나 이사는 커다란 스트레스 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전재산인 집을 처분하고 새로운 집을 계약하고 이사를 하는데, 신경이 날카롭지 않을 수 없다. 귀중품이라도 잃어버릴 세라,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살핀다. 우리집은 강아지를 먼저 살피었고. 이사한지 벌써 4주차인데, 강아지들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잠자리를 찾아 해메이는 데다, 집에 두고 나가면 자기만 두고 가지 말라고 아우성이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두 녀석 모두 결막염이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어 줄가하여 주말 조금 이른 시간에 땡큐로드를 찾았다. 11시가 갓 넘은 시간이라, 카페 안에 사람은 우리 밖에 없어 사진..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