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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274

3자 축양장 수조 3자 원목 축양장을 들인지 3달만에 수조가 다 들어갔네요.총알 부족으로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니 시일이 좀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변화가 많았습니다. 스노우볼, 블랙다이아몬드를 거쳐 결국 스노우볼이 큐브하나를 점령한 상태고 다른 큐브에는 테트라와 글로리나이트 골든볼 라미등이 점령했습니다. 2층에 디스커스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물잡고 있습니다. 물이 좀 빨리 잡혔으면 좋겠지만 시간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겠네요. 좋은 약을 탄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위에 중국산 LED 등을 달았더니 색도 별로고 밝기도 별로네요.아래층에 삼성 LED 제품을 달았는데 역시 국산 등이 최고네요. 밝기가 맘에 드네요. 수초나 물고기에게 맞는 지 모르겟네요. 1년 정도 써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2013. 6. 25.
디스커스 + 2days 구경하러 방문했던 수족관에서 5~7cm 정도 되는 녀석들을 1.5만원 씩 주고 대려왔습니다. 같은 수조에 있는 큰 녀석들은 8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백화점에 있는 수족관에서 디스커스를 보면 "우와~ 우와~" 했었지만 그 때도 엄청난 가격과 엄청 민감한 녀석들이라는 말에 항상 부모님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더랬죠. 그랬었던 디스커스가 이제 제방에 있네요. 아직 또렷한 발색은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유어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들입니다.(닉네임(?) 조차 모르지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해 주고 있습니다. 분류를 아시는 분은 살짝쿵 뎃글 달아주세요.) 아 이녀석들 먹일려고 실지렁이를 주문했는데.. 다 녹아서 오고 냄새도 좀 나네요. 연락했더니 결국 버리라네요. 이 냄새나는걸 어디다 버릴지도 살짝 고민이.. 2013. 6. 18.
디스커스 입문!! 디스커스 입문.얘는 뭐가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입문용으로 3마리 유어로 입양했습니다. 이 녀석들로 디스커스에 대해 알아가야겠습니다. 후에 잘된다면 큰 어항에 이녀석들을 때로 풀어놓고 싶네요. 2013. 6. 17.
송전지 결국 꽝! 송전지! 2년만에 다시 찾은 송전지였습니다. 6월 6-7일, 1박하며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해가 떨어지고 나면 선선하기도 하고 바람이 불면 서늘하기도 한 날씨입니다. 어떻게 보면 얇은 걷옷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낚시터 전체를 보면 수상좌대를 이용하고 있는 팀은 우리 팀을 포함하여 총 3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입질을 받은 팀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건너편 좌대뿐이었습니다. 일일히 돌아보지 않았으니 그 외에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사용한 떡밥은 아쿠아텍 2, 찐버거를 집어제 겸 입질용으로 사용하고 글루텐 3종류(마루큐3, 어쩌고5, 소꼬글루)를 섞어 사용했습니다. 글루텐은 군계X학의 성제현 사장이 이곳에서 사용했던 글루텐을 만들어보려 했지만 잘못 구매를 해서 .. 2013. 6. 9.
송전지, 또 꽝..ㅠㅠ 송전(이동)낚시터를 오랜만에 신수지를 찾았습니다. 5시 쯤 늦은 시간에 들어선 용인 소재의 송전지(이동저수지)는 여전히 그 수면적에서부터 위용을 펼쳐보였습니다.어릴 적부터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 가는 지라 마음은 한 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된 시간부터 아침이 되어 철수를 준비하는 시간까지 단 한차례의 입질다운 입질을 받지 못했다는게 굉장히 큰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사진과 함께 다시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 6. 8.
45CUBE] 물고기 항 테트라와 골든 볼 라미, 헬레나 스네일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수조입니다.새로산 카메라로 기념 샷을 올려봅니다. 색감이 쨍하고 좋습니다.테트라도 화려하게 잘 나왔고, 자객이의 줄무늬도 또렷하니 맘에 드네요.^^ 2013. 5. 29.
향어 송추IC 인근에 위치한 기산저수지에서 밤 낚시를 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친구와 단둘이 출발해서 7시 반쯤 도착해서 자리 피고나니 8시가 다 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낚시대는 3.2칸 대 1.5호줄 양어장 전용찌를 사용했습니다. 한대만 운용해서 밤 낚시를 했지만 자리를 잘 못 잡아서 인지 내 주변에 분들은 한마리도 못낚고 양쪽 끝 쪽에서는 간간히 낚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리의 영향이 꽤 큰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지난밤 늦은 저녁을 먹고 내려와서 첫 캐스팅에 나온 이 향어가 우리 2사람의 유일한 조과가 되었습니다. 이 향어를 회쳐서 한접시 장만했지만 낚시터 사장님이 전문적으로 회를 치시는 분이 아니어서인지 뼈가 씹히고 비린내도 조금 있는 것이 그리 맛이 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13. 5. 26.
45CUBE] 치비 날다~* 스노우 볼을 영입한지 1달이 보름가량이 되가고 있습니다. 중간이 블랙다이아몬드 2마리를 거금을 들여 입수시켰는데 흔적도 없네요. 마치 하늘에 돈을 흩뿌린거 같은 허무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스노우볼이 좋은 징조를 보여줬습니다. 바로 치비를 보여줬습니다. 치비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편으로는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자취하고 있는 방의 온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한여름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방안의 온도계가 28~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더 늦기 전에 냉각기나 팬을 설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숨은 그림찾기!! 화면에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치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INT : 온도계 키싱고무 근처. 2013. 5. 22.
45CUBE] 누구의 알일가? 45CUBE에 식재할 수초를 주문했습니다.레드 샤프리프 하이그로 튼튼해 보이고 전경이면서 성장이 적당히 빠른 종으로 보이길래 선정했습니다. 또한 잎이 크고 밀생이 이루어지면 치비들도 이동이 원할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이 수초들을 받아서 식재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보는 와중에 탱탱하고 탄력있는 막에 둘러싸인 알을 찾았습니다. 3개의 알 뭉치가 잎에 있는 것으로 보아 달팽이의 알이나 도룡뇽 계열의 알로 보이는데.. 실재로 키워보지 않아 확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알은 과연 무슨 생명체의 알일가요? 넣었다가 공연히 달팽이 폭번할까봐 쉽사리 어항에 넣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2013. 5. 21.
45CUBE] 101호 근황 수중0원에서 분양 받은 블랙다이아몬드 2마리를 영입했다. 사장님께 암수 한쌍을 부탁드렸더니 신경써서 골라주셨다. 뒤쪽에서 빛이 투과될때의 파란 빛은 굉장한 매력을 자랑한다. 2마리가 사진에는 잘 않보이지만 분명히 사진상에 존재한다.Nature P3 사료를 주면 앞으로 잘 나오지 않지만 오늘은 Nobo prown을 주면 앞으로 우루루 몰려 나온다. PURE CRS와 prown 그리고 Nature P3를 혼용해서 급여하고 있다. 하지만 P3와 PURE CRS는 인기가 없다. 2013. 5. 13.
자객 달팽이 알?? 헬레나 스네일을 투입한지 2일째 되는 어제 오후 어항에 이상한 하얀 점같은 것들이 군대 군데 붙어있다. 간격은 2~3cm 정도 되어 대충 10여개 정도로 추정된다.그리고 그옆에는 자객 달팽이가 붙어서 꼼짝도 않하고 있다. 한참되에 살짝 이동하자 불투명한 점막이 오각형의 홍태를 갖고 그 중심에는 하얀 심을 가진 알이 보였다. 정확히 이게 "알이다."라고 확신은 잘 들지 않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어항에 투입한지 2일 째, 바로 알을 놓았고 이게 정상적으로 부화될거란 생각은 크지 않다. 그래도 잘 번식했으면 좋겠다. 자객 달팽이 널 위해 수초 뒤에 숨어있던 달팽이들을 잡아 너희들의 밥으로 넣어준다. 2013. 5. 6.
45CUBE] 자객 달팽이 투입 자객 달팽이(헬레나 스네일)을 입수시켰다. 겁나 비싼 녀석들이다. 몸 값이 생이과 새우 값과 같다. 번식을 했다는 사례도 있으니 수가 불어나면 다른 어항에도 옮겨 줘야겠다. 현재는 한 어항에 4마리를 몰아 넣었다. 하지만 2마리는 어디에 숨었는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는다. 수초를 하나둘 입수하면서 달팽이가 간혹 보이던데 네들이 잘 잡아 먹길 바란다. 그리고 오늘 볼비티스를 활착시킨 유목을 영입했다. 문제는 유목과 함께 물지렁이와 모기 유충으로 추정되는 괴 생물체들이 함께 왔다. 예정에도 없던 새우 뜰체 노가다로 눈에 보이는 유충과 지렁이를 건져냈다. 모기로 변하지 마라. 제발 물속에서 녹아 없어져라.이방에 모기가 번식한다면 밥이 될만한건 나밖에 없다.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