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ishing...
  • eating...
HOBBY

디스커스 + 2days

by 회색뿔 2013. 6. 18.



구경하러 방문했던 수족관에서 5~7cm 정도 되는 녀석들을 1.5만원 씩 주고 대려왔습니다. 

같은 수조에 있는 큰 녀석들은 8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백화점에 있는 수족관에서 디스커스를 보면 "우와~ 우와~" 했었지만 그 때도 엄청난 가격과 엄청 민감한 녀석들이라는 말에 항상 부모님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더랬죠. 그랬었던 디스커스가 이제 제방에 있네요. 아직 또렷한 발색은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유어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들입니다.

(닉네임(?) 조차 모르지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해 주고 있습니다. 분류를 아시는 분은 살짝쿵 뎃글 달아주세요.)


무럭무럭


아 이녀석들 먹일려고 실지렁이를 주문했는데.. 다 녹아서 오고 냄새도 좀 나네요. 연락했더니 결국 버리라네요. 이 냄새나는걸 어디다 버릴지도 살짝 고민이 됩니다. 내일은 보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환불해준다고 하면 걍 피트모스로 보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달웜이라도 키워서 먹이게요.


'HOB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자 축양장 수조  (0) 2013.06.25
디스커스 입문!!  (0) 2013.06.17
45CUBE] 물고기 항  (0)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