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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알래스카 낚시 여행[Alaska Fishing Travel]. 지난 2015년 9월 19일, 알래스카로 길을 떠났습니다. 11시 30분, 이른시간 회사를 떠나 짐을 들고 5시 30분 시애틀 행 비행기에 몸을 싫고, 시애틀에서 환승, 다시 앵커리지로 앵커리지에서 다시 차를 렌트하여 수어드로 향했고, 꼬박 하루를 차, 비행기 그리고 공항에서 보내고 밤 10시가 다되어서야 Seward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여 호텔 근처의 문을 열고 있는 식당이 한 곳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웨이트리스의 추천으로 양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양새는 조금 오해하기 쉽지만 지금 상상하시는 그 것은 아닙니다. 다음 날 아침. Seward Habor의 아침, 저기 정박해 있는 배들 .. 2016. 9. 24.
꽃[진해] 이름을 알지 못하는 꽃. 2016. 9. 23.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Auschwitz Concentration Camp] 아우슈비츠(오시비엥침) 강제 수용소. 197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수용소가 있는 이 지역의 지명은 폴란드어로는 오시비엥침, 독일어로는 아우슈비츠입니다. 때문인지 구글 맵에서 "아우슈비츠"로 검색하면 나오질 않네요. 국어로 검색을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제수용소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폴란드 남부에 강제 수용소를 건설하였고, 유대인 및 정치범 등을 강제 이주 및 수용하며 노동력을 착취하고 끝내는 가스실, 인체실험 등의 방법으로 학살을 자행하던 시설입니다. 이 시설에서 400만명이 학살된 되었던 곳으로 가스실, 군영, 고문실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지식백과].수용소 시설을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 수용소가 1 수용소 보다 큰 규모로 건설되었다. 1 수용소는 15,000명, 2수용.. 2016. 9. 17.
Sioux[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고, 그도 그럴 것이 크라쿠프 공항에 도착하면 밤 11시, 짐찾아서 숙소에 들어가면 12시가 훌쩍 넘어갑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20km 정도 떨어져 있고, 야간에는 한적한 도로로 30분 정도 달리면 금새 시내에 도착합니다. 여독을 풀고 아침일찍 크라쿠프 시내에 렌트하러 들어갑니다. Sioux, Old City in Krakow. 크라쿠프 시내의 스테이크와 맥주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굳은 날씨에 비교적 이른 시간에 Sioux에 도착했음에도 2층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해외의 많은 분들은 점심시간에도 맥주를 즐기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와보면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건물 내.. 2016. 9. 16.
갓텐스시[종로] 갓텐스시[GATTEN SUSHI], 종로[JONGNO]점 몇 년동안 찾을 일이 없다가 종로에 방문한 틈을 타서 점심으로 초밥을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회나 초밥보다는 역시 육고기가 최고입니다. 사람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생물이 그렇겠죠? 2016. 9. 14.
쌈지길[인사동] 인사동, 쌈지길.사진으로만 봐왔던 곳에 산책삼아 인사동 거리를 걸어봤습니다.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라는데, 솔로는 그냥 산책으로 가네요. 한복체험, 부채 등, 한국적인 것들과 먹거리가 즐비한 인사동 거리, 이곳에 방문한다면 그 날은 커피 대신 전통차 한모금의 여유를 부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6. 9. 13.
낚시 여행[여수 수변공원, 힛도방파제, 삼길포] 추석 연휴, 휴가를 사용하고 여수로 향했습니다.지난해 10월 3일 여수에서 갑오징어를 낚으며 재미를 봤던걸 생각해서, 여수로 향해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분주히 움직였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뭐 장거리 운전 몇번 해봤더니 여수 정도는 눈깜짝 할 사이 달리네요. (문제는 기름 값과 시간이긴하지만서도)여수 수변공원에서 오전 꽝, 힛도방파제에서 오후 꽝, 이때까지만 해도 난 원투만을 했고, 결과는 참해였다. 덮기는 또 왜이리 더운지, 힘들었습니다.여수에서는 흔한 보리멸 한마리와 망둥어 3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휴가인데 손맛 다운 손맛 한번 못봤다고 화가나서 이번에는 삼길포로 바로 향했습니다. 삼길포에서는 장어 1마리, 망둥어 7~8마리로 끝.이렇게 무조과 조행을 마칩니다. 다음부터는 중지방을 지나가.. 2016. 9. 13.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Pottery, Krakow]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 Polish Pottery와 Cobalt Pottery. 폴란드는 자기 그릇이 유명합니다. 함께 크라쿠프를 방문한 분들은 선물로 그릇을 가져가기 위해서 그릇 가게를 찾느라 분주했었고, 크라쿠프를 찾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위치를 공유해봅니다. 아래 두곳 Polish Pottery, Cobalt Pottery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1번 Polish Pottery의 그릇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2번 Cobalt Pottery의 그릇들은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Polish Pottery 첫 방문에 술잔을 4개 정도 구매하였고, 두 번째 방문에는 접시 하나와 보울 2개를 구매했습니다. 첫 방문에 술잔만 사서 아쉬움이 약간 남았었는데, 운 좋게 출장을 다시 한번 가게 되어서 구매할 수 있.. 2016. 9. 12.
코다차야, 토마토 홍합 짬뽕[종각] 지난 일요일, 고교 친구와 후배들이 한자리의 모여 그간의 생존을 확인 하는 자리 그리고 인사동 구경으로 살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자리를 가졌다. 반갑다. 너희들 모두 잘 살아 있었구나. 반가움을 표현하기에는 역시 술의 도움이 필요하지. 더욱 구수한 말투로 마음만은 그때로 돌아가 어려진다. 토마토 홍합 짬뽕(?), 얼큰한데, 토마토 소스의 단맛이 뒷맛으로 올라와 술안주로 좋은거 같다. 종각역 코다차야. 종로1, 2가 사이 사람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있어 친구들과 방문하기 좋다. 2016. 9. 9.
플러스에이블, Plusable[양재] 플러스에이블, Plusable, 양재 시민의 숲 인근. 한적한 골목길 안,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집. 근처 직장인 들이 많이 찾는 집. 2016. 9. 3.
산수갑산[을지로] 어제 오후에 친구가 갑자기 순대 맛집 포스트, 링크를 보내왔습니다. 친절하다 양많다, 맛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 말들이 많지만 제가 방문한 소감은 "친절한 편은 아니고 비위가 약한분은 주의 필요, 식감이나 맛이 익숙한 순대맛은 아닙니다."입니다. 순대 한 접시 1만 6천원, 포장은 1만 5천원, 소주는 4천원, 원하는 부위를 말하면 비율 조정 가능합니다. 부속고기는 잘 안먹으니 순대를 많이 달라고 말하면 순대를 조금 더 주십니다. 둘이서 둘러 앉아 2접시를 먹고 친구 동생네를 위해서 순대를 포장합니다. 순대 3(포장 1개 포함) + 소주 2병 = 55,000원, 2명이서 먹은거 치곤 좀 많이 나왔네요. 당초에 약속을 잡기 전에 최근 조금 회사일이 바뻐서 금요일 즈음에 보자 하였더니, "오늘은 왜 안돼.. 201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