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1 회기 낙서파전 회기 파전골목, 낙서파전. 겨울비가 내려 울적해지는 날이면 파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회기 파전 골목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이 갔건만, 즐겨 찾는 온달파전은 문을 닫고, 일행을 그 옆에 두번째로 자주 찾는 낙서 파전으로 향합니다. 두 가게의 거리는 불과 20m남짓합니다. 모듬 파전과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역시 먹보들이라 사진은 뒷전입니다. 일단 한입 가득 맛을 보고 그제서야 사진을 찍습니다. 제육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좋고, 파전은 돼지기름에 튀겨져 나옵니다. 파전은 돼지기름에 해야 제대로 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것은 바삭하고 속든 부드러운 파전입니다. 맛은 뭐 취향이니 드셔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술먹다가 발견한 낙서인데.. 2016.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