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린천1 휴식을 위한 인제 내린천 여행. 휴식 그리고 좋은사람들, 낚시 지난번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휴식도 취하고 손맛도 느끼고 입맛도 느끼고 싶어졌다. 2012년 06월 16 ~ 17일 토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과 하추리계곡이 합수되는 지점 인근으로 강 낚시를 출발하였다. 시도 된 낚시의 장르는 견지, 플라이, 카드체비(민장대), 주낙(파리낚시)를 시도했다. 한마디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장르는 다 시도한 듯 하다. 시도는 다 했지만, 재일 조과가 좋았던건 주낙(파리낚시)이며, 그 다음은 카드체비(민장대)였다. 주낙은 낚시줄 걸어놓고 놀다가 1시간 주기로 회수하러 갔더니 적게는 3~4마리 많게는 8~9마리까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카드체비를 민장대에 달아 구더기를 꿰어 물살이 센 곳에서 살짱 정체되는 구간에 흘러 넣어 주면 한마리씪 걸.. 2012.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