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 식당1 창동역 북청 생고기 식당 이승기, 이따금 찾는다는 북청 생고기 식당. 창동역 인근에서 음식점들을 탐방을 해보아야 하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서 잘 가지 못하는 곳이다. 이 상권 안에 마사회가 있어서인가? 밥집보다는 은근히 술집이 많아서 반주를 하려 발품을 팔았던 날의 기록이다. 이곳 저곳 기웃 기웃 하지만 밥과 술을 함께 하기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한 바퀴를 다 돌아갈 무렵, 눈에 띈 북청식당이다. 이름은 이전에 살던 동네에 있던 고기집과 같지만 판매하는 내용물은 전혀 다른 곳이다.가게의 위치가 창동 상권에 빚대어 보았을 때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이 많겠냐고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의외로 만석이다. 시간을 잘 맞춰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거북이 등판 처럼 생긴 불판에 삼겹살과 김치 마늘을 올리고 잘 익혀보자. 간다. 지방이.. 2019.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