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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2

조립식 앵글 리폼하기 조립식 앵글 리폼이라 쓰고 도색이라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예전에 새장 받침으로 쓰다가, 몇일 안쓰고 너무 커서 접어서 베란다 한켠에 10년 정도 보관을 했더니, 왔다갔다하면서 기스가 나서 그 곳에 녹이 슬어 도색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도색을 마무리하고 나면 자취방에 짐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아침 일찍 부터 다이소에 가서 문열기를 기다려 스프레이 락카와 사포 장갑을 사서, 아파트 단지 한켠의 분리수거장으로 가서 버려진 서랍장을 작업대 삼았다.오늘의 작업 순서는 다음과 같다.1. 걸레로 오염을 한번 닦아낸다. 2. 녹슨 부분을 사포로 갉아낸다. 3. 락카를 빈틈없이 분사한다. 대상과의 거리는 2~30cm가 적당하다. 생각보다는 느린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분사한다.준비물 : 스프레이 락카, .. 2017. 11. 14.
아크릴 수조 DIY 아크릴 수초 수조 만들기.수조 받침으로 쓰던 아크릴이 축양장을 새로 만들면서 남아 한켠에 몇년째 굴러 다니다. 이제서야 제 역활을 찾은 듯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성품을 사는게 저렴하다.주변의 누군가 자작으로 아크릴 수조를 만든다고 하면 남은 아크릴이 있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겠다. 면 태이프로 모양 잡고, 아크릴 중간 중간 한방울 씩만 떨어뜨려 간이 고정을 한 후에, 꽉 맞물린 후에 아크릴 접착제로 고정하고, 아크릴 접착제를 잘 이용하여 고정하였다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확신이 안든다면 실리콘으로 이음부분을 덮어 물이 세지 않게 하는게 좋다. 이제, 조명을 자작해야 하나....?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