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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7

좌대 붕어 낚시[송전지] 연휴를 맞이하여 낚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송전지.이 곳은 경기권의 대물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 이도 이곳을 벌써 10여년 째 해마다 찾고 있지만, 올때마다 붕어를 꺼내어 본 적이 없는 지라 붕어가 있는지를 항상 의심해 오고 있습니다.이날도 조황정보를 확인하고 산란철 특수를 맞이하여 대물들이 계속하여 배출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찾게 되었습니다. 이런 정보와 함께 물을 보니 기대감은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멀리 오늘 오르게 될 11번 좌대가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송전지 수원집 11번 좌대에 오릅니다. 앞으로 보이는 버드나무 군락과 갈대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은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을런지, 용왕님께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많이는 필요 없으니 큰 녀석으로 한 마리만.. 2015. 5. 3.
붕어 낚시[의암호] 바로 어제, 의암호 봄 붕어 낚시에 도전했습니다.결과는 꽝! 거북이 낚시터 도착 13:00가량, 철수 익일 오전 9시.. 기상 정보 : 최저기온 10도, 최고기온 18도. 동해안의 풍랑 주의보발동.게다가 만월이라 엄청 밝더군요. 헤드라이트같은 다른 빛이 없어도 시야 체비 손보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이 달의 빛이 문제였을가요? 아니면 동해의 풍랑 주의보가 문제였을가요? 밤새 제대로 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버렸습니다. 이렇다할 움짐임 없이 맞이한 이른 아침의 햇살마져 야속하다 생각 됩니다.해는 뜨고 또 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건만 야속하다 생각하니 이기적인 것이겠지요. 왼쪽의 이웃 좌대, 실은 이날 출조한 팀이 없어 오롯이 우리 일행들만이 호수에 낚시대를 드리웠습니다.맑.. 2015. 4. 4.
붕어 낚시 준비 해야 할 시기. 벌써 2월 중순 내일이면 구정 연휴가 시작 되네요.올해는 서울로 이사도 하고 그래서 낚시를 얼마나 갈 수 있을가 싶네요.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낚시 갈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데, 딱히 이 마음 가실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군계일학, 이성현 사장의 경남권 물낚시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함께 감상하시죠.. 18:20초 즈음에 이성현 사장의 인터뷰 영상이 나오는데 왼쪽 뒤로 보이는 찌가 쭈우우욱 하고 올라오네요.보는 제가 "아 챔질 해야 되는데.."라고 탄성이 나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어복 충만하세요. 2015. 2. 16.
붕어낚시[마정지, 천안] 2014년 9월 9 - 10, 마정지낚시터 조행.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가운데, 한 낮에는 아직도 뜨거운 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마정지 낚시터를 방문 하였을 당시의 기온은 최저 15℃ / 최고29℃로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난로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한 방한 대책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입질은 한낮에도 활발하게 들어왔고, 작은 씨알의 애기 붕어부터 8, 9치의 다양한 사이즈의 붕어가 깊은 수심(3.5~4m)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난 이후 7~12시 사이에 조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자정을 넘기면서 다시 활발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주로 낚이는 어종은 붕어, 떡붕어, 살치였습니다. 떡밥은 조금 단단하게 달아서 표층의 살치들을 뚫고 내려가야 붕어들의 입질을 받을.. 2014. 9. 13.
고삼지] 돌배좌대 4월 19 - 20일, 고삼호수 돌배좌대주말 밤 낚시 조황 붕어 2마리, 블루길 다수. 노지에서 낚시하신 분 애기로는 세벽시간에 입질을 많이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전 저녁 9시에 한수 세벽 5시쯤에 한수 했습니다. 그리고 밤사이 배수는 약 10cm 정도 이루어졌습니다. 출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014. 4. 21.
추천 받은 무미늘 바늘, 실제 구매 어느날인가부터 붕어를 뜰체에 담고 나면 뜰체망 코사이로 껴있는 낚시바늘을 빼는게 무지하게 귀찮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부터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미늘 바늘은 대체로 약하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크고 미늘이 있는 바늘은 중량이 있어 동절기에는 맞지 않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 몇몇 낚시 동호회의 회원들이 추천하는 무미늘 바늘을 찾았다. 아래 Owner사의 Hera Sessa라는 바늘을 많이들 추천하고 있었다. 지금(12월 3일)같은 동절기 저수온기에는 체비를 예민하게 운용해야하니 바늘이 작고 가벼운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작아지고 가벼워 질수록 바늘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미늘 바늘이나 무미늘 바늘 작은 것(3~4호)들도 몇번 .. 2012. 12. 3.
납추 대체 할 황동 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대체 물질의 개발이 시급 낚시 관리 육성법이 납추를 못쓰게 함으로서 대체 물질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한다. 기존의 납은 성질이 굉장히 무르기 때문에 잘라내어 찌 맞춤하기 쉽고 비중이 높아 타 물질에 비해 부피 대 질량 비율이 높아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현재 타 물질로 개발된 낚시용 추들은 굉장히 부피가 크다. 오늘은 구매한 낚시용 황동 추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한다. 일단, 검색을 통해 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황동추는 3가지 정도로 파악된다(2012년 10월15일 현재). JSC의 카멜레온 시리즈(M6, Pink, Green, Red, 등)와 이노피싱사의 꿰미추 그리고 신태양 상사의 총알추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신태양상사의 명품 총알추, 가격대는 4.. 2012.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