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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2

안시(L-144) 롱핀 치어. 안시(L-144) 롱핀 치어. 안시가 번식한지 10일 정도 지난 시점인것 같다. 유황을 달고 헤엄조차 잘 치지 못하던 어린 치어들이 이제는 제법 물고기의 모양을 갖추었다. 체장도 20mm까지 자란 듯 하다. 빨리 자라고 있는 건지 정말 빨리 자라고 있는 건지는 알수 없지만 히카리 냉동 브라인 슈림프를 매일 급여하고 있다. 브라인 쉬림프 성체여서 못 먹으면 어쩌나 걱정 했지만 슈림프가 없어지는 걸 봐서는 조금씩이지만 먹고 있으리라. 어서 빨리 4cm까지만 자라주길.. 2017. 3. 17.
크립토코리네 플라밍고 철분 비료먹고 발색 보여주는 크립토코리네 플라밍고[Cryptocoryne sp. flamingo]. 비료 발 없는 어항에 식재해 두니 녹색 새잎을 보여주던 플라밍고가 찰분 함량이 높은 액체 비료를 넣어주자 분홍 발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액체 비료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2달 전이다. 그 전의 플라밍고는 녹색 잎을 올려주고 있었다. 당연히 처음 가져 왔을 때는 핑크색이었고, 다시 핑크색 새 잎을 보기 위해서 빨간 수초용 비료를 급여한 결과 4~5주차 쯤 부터 핑크 색 잎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이후 가성비 탓에 자작 액비로 방향을 잡은 결과 지금까지는 좋은 발색을 보고있다. 아래 녹색잎은 비료를 넣기 전, 위에 핑크색은 비료를 넣은 후의 잎이다.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