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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3

뜻 밖의 맛집 울릉도 현포교동반점 오전에 울릉도 저동항에서 출발해 관음도, 천부 해중전망대, 울라식당, 울라카페를 거쳐 현포항까지 도달했다. 점심으로 뭘 먹었더라? 날씨가 궂어서 인가? 엽기 사진찍는다고 괜스레 몸을 써서 그런가 점심으로 먹었던 오징어 튀김이 소화가 다 되었는지 새로운 음식을 넣어 달라고 뱃속이 아우성이다. 전날 저녁에 맞았던 비는 약소를 먹고 회복했건만, 오늘의 날씨는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끼더니 하루 종일 해를 내어주지 않는다. 이것은 전화위복 일가? 움직이기 딱 좋은 날씨기에 우리는 사진을 더 역동적으로 찍기 위해서 뛰고 눕고 앉은 것도 아닌 이상한 자세부터 다양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신나게 놀았더니 배고픔이 밀려오고 흐린 날씨는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선선한 바람을 살살 불어 뜨듯한 짬뽕같은 음식이.. 2020. 10. 27.
신전떡볶이 [서울 / 노원 / 상계동] 신전떡볶이 [서울 / 노원 / 상계동]아직은 이른 더운 날시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매운 맛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신전떡복이를 방문했다. 요즘은 체인점이 많이 생겨서인지 주변사람들에게 자주 거론이 되고 있어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노원에 있길래 방문했다.서울 시내라면 가급적 B.M.W를 이용하기에 더운 날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5월이 이렇게 더웠나", "비는 왜 안내릴가?" 등 날씨에 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금새 도착했다. 친구는 뭐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보니 동네 주민이 좋긴 하구나.떡(1) + 오뎅(1) + 만두(1) + 김말이(1) + 잡채말이(1) + 쿨피스(1) = 11,500원 치즈스틱(1) = 2,000원 김밥(1) = 2,000원---------.. 2017. 5. 21.
두끼 [서울 / 노원구 / 상계동] 노원역 4호선 출구 인근 즉석떡볶이 뷔폐 두끼 [서울 / 노원구 / 상계동]. 뚜루뚜뚜.. 뚜루뚜뚜.. 지난 5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일이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후보를 선택하고 기분 좋게 저녁을 먹으로 두끼를 방문했다. 지나가는 길에 눈으로 점찍어 놓고 몇달이나 지난 시점에 방문했다. 위치는 노원역 4호선 8천 출구 앞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첫 사거리에서 최근에 생긴듯 깔끔한 간판을 볼 수 있다. 튀김류는 닭가슴살 튀김, 김말이, 만두가 있었는데, 원래는 오징어 튀김이 있었다고 한다. 오징어는 4~5월 중에는 조업금지 기간의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어라? 그러면 요기 오징어는 국산을 쓴다는 말인가? 확인할 길이 없다. 야채와 해물, 여러 종류의 떡 그리고 핵심인 면사리도 준비해 두었기에 한 .. 201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