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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2

식객 허영만의 울릉도 맛집 명가식당 울릉도의 들어와서 맞은 첫날밤, 식사를 마치고 산책으로 저동항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나서야 허기가 찾아왔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8시)이지만 문을 연 식당은 생각보다 많았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도동항을 제외하고는 가장 번화한 곳이 이곳 저동항이었다). 그중 눈에 띈 곳이 있다. 네온과 입간판등 아마도 이 저동항 근처에서는 가장 화려한 조명으로 식객을 유인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울릉도의 두번째 밥상 울릉도 명가 - 식객 허영만의 울릉도 맛집 점심에 따개비밥을 먹어봤으니 저녁에는 홍합밥과 따개비 칼국수를 먹어보자며 들어선 이곳, 방송을 보지 못해서 무슨 음식을 드셨는지 모르지만 어떤 음식이든 우리 허기를 지워 주기만 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저동항 한쪽에 모여있는 식당가 그 초입에 식당이 .. 2020. 9. 30.
속초 섭죽마을 연휴를 맞이하여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인제, 속초에서 2박 3일을 즐겨봅니다. 저녁에 술도 먹었겠다. 속을 풀기위해 섭 해장국을 먹으로 섭죽마을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방송매체에서 방송이 되었네요. 3년전 이곳을 지났을 때는 이런 맛집으로 소개 된 줄 몰랐었는데... 이것이 섭(홍합) 해장국인데 육개장처럼 매콤한 국물에 섭을 한줌 올려서 내 주시더군요. 총평은 "해장국 먹었다."로 귀결되네요. 혹시 들르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가격 정보 참고하세요. 201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