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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딩16

크레스티드 게코, 드디어 멜라니스틱 태어나다. 크레스티드 게코 멜라니스틱, 드디어 내어나다. 첫 멜라니시틱이 발련한지 5개월 만에 멜라니스틱이 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건강하게 해칭 하였습니다. . . . . . #gecko #crestedgecko #cappuccino #creamsicle #tricolor #redtricolor #lilly #lillywhite #axantic #hetaxanthic #petstagram #melanistic #frappuccino #reptilelover #reptile #exoticpets #크레스티드게코 #트라이익스할리퀸 #익스할리퀸 #아잔틱 #헷아잔틱 #카푸치노 #프라푸치노 #릴리 #릴리화이트 #반려동물 #희귀동물 #이색동물 ... sync ... Instagram : https://www.insta.. 2021. 12. 8.
캔들링 랜턴. 인큐베이팅, 즉 누군가의 알을 부화하다 보면 잘 발달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알을 깨거나 찢어서 들여다볼 수 없으니, 궁금함은 부화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커져만 갑니다. 그 궁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캔들링입니다. 캔들링(검란) 부화 중인 종란에 강한 빛을 비추어 그림자를 확인하여 발달과정을 확인하고 무정란과 발육 중지란을 확인하는 과정. 그렇다면 휴대폰 후면의 LED를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는데, 부화가 임박한 알을 검란하다 보면 갑자기 알을 찢고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 백란 부분이 흘러나와 닿은 부분은 비린내가 오래 배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검다란 할 때 쓰는 LED 랜턴을 따로 쓰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ED 램프는 알이 닿는 부분의 크레나 리키에너스의 알.. 2021. 9. 10.
리키에너스 누아나 산란 2021. 08. 30. 리키에너스 누아나 5차 산란. 2021. 8. 31.
단풍아~~ 힘내~~~!!!! 2021. 8. 23.
리키에너스 누아나 핑크 x 스노우 플레이크 리키에너스 누아나 핑크 x 스노우 플레이크 페어(3년생). 이번에 베이비들을 안겨준 쌍이다. 지난 가을부터 무정란을 낳아 올(2021년) 봄부터 합사 하여 2세를 받을 수 있었다. 2021. 8. 21.
리키에너스 퓨어 누아나 베이비 탄생. 리키에너스 퓨어 누아나 핑크 스노우 플레이크 페어 사이의 베이비가 태어났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넘게 인큐 베이터 안에서 지내다 힘겹게 알을 찢고 나온 튼튼한 아이다. 나오자마자 손에 올렸음에도 느껴지는 힘이 크레스티드와는 비교조차 어렵다. 이녀석은 못 나오고 있는 걸 도와주었다. 배꼽도 형성을 마쳤고, 난황도 다 흡수한 모습이다. 1~2시간 있으면 정신 차리고 숨을 자리를 찾아 이동할 것이다. 형제를 나란히 놓고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2021. 8. 19.
바브 트익할 릴리(숫) 일하고 있는 거니? 잠시 두어 달 간 우리 집에 일하러 온 바브 할머니의 트라이컬러 익스트림 할리퀸 x 릴리 화이트다. 일은 잘하고 있을까? 살 안빠지게 열심히 먹이는데도 부족한지 방심하면 금세 살이 빠진다. 70g에 가까운 육중한 녀석인지라 살이 빠지면 금세 티가 난다. 열심히 먹이고 관심을 주고 있는데 이 녀석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 2021. 8. 18.
다크 벅스킨(수) 오래전에 입양한 다크벅스킨, 메인 수컷의 부족한 자리를 매울 까 해서 입양한 개체지만 메인 수컷이 일을 너무 잘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체 방 한칸을 2년가까이 채우고 있는 아이다. 최근 원 분양자에게 확인하기로는 씨티개체일거라고하는데... 씨티는 최초로 카푸치노를 발견/확인한 사람이다. 이 아이도 카푸치노일까? 가능성은 있지만, 퀄리티가 부족하다. 그렇다고 붙여볼 암컷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다시 사육장에서 계속해서 독수공방 할 처지의 녀석이다. 누가봐도 카푸치노라고 외치는 녀석들은 집에 있으니 익숙하여 구분이 잘 되는데, 이렇게 애매한 하이들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몇년 지나 멜라가 보급되고 멜라끼리 브리딩 그룹을 구성한 사람이 나온다면 카푸치노가 흔해 지겠지만 그 때까지는 한마리 한마.. 2021. 8. 8.
카푸치노 그룹 알 수거. 크레스티드 카푸치노 페어(브리딩 그룹)에서 도자기 알이 나왔다. 올해는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2마리에서 4개의 알을 수거할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같은 관리를 받아서일가? 알을 낳는 날자도 같다. 슈퍼 급여할 때만해도 없었는데, 아침 내검 시에 알을 발견했다. 출근이 바쁘다는 핑계로 내검을 하지 않았다면, 루바망에 낳아 놓은 알은 폐사 했을 것이다. 현재 카푸치노 수 2마리와 암 3마리를 그룹으로 번식시키고 있으며, 다크벅스킨 암2, 골드벅스킨 2과 함께 바브 릴리와 크림시클을 붙여 놓은 상태다. 8월 말에서 9월에는 프라프치노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레드릴리 암컷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레드 프라푸치노 브리딩을 위한 레드 릴리 확보. 오늘 동서와 함께 릴리화이트 암컷을 입양.. 2021. 8. 8.
멜라니스틱 사산. 일생에 처음 낳은 알이어서일까? 지난 파우치에 이어 이번 파우치에서도 멜라가 발생하였지만 알을 찢고 나오지는 못했다. 지금까지는 카푸치노 페어에서 멜라가 100% 발생하고 있다. 다음 알은 하루 3~4번 확인해서 조기 발견하여 건강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려한다. 올해 25마리정도 해칭했음에 문제가 없었는데, 폭염 때문에 인큐베이터의 온도 변화가 컸을까? 아위움이 커 술 생각이 난다. 2021. 8. 8.
레드 프라푸치노 브리딩을 위한 레드 릴리 확보. 오늘 동서와 함께 릴리화이트 암컷을 입양하기위해서 지호의곤충농장을 방문했다. 프라푸치노 작업을 위해 암컷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입양을 서두른게 사실이다. 오늘 입양한 개체는 게코 정키(Gecko Junkie, link)의 레드 릴리 화이트이며, 지난주 데려온 레드 릴리보다 훨씬 고퀄이다. 오늘 입양한 게코 정키의 레드 릴리화이트(16g) 암 추정이다. 이 친구는 퀄리는 엄청나지만 메이팅을 위해서는 6개월 ~ 1년 정도의 축양이 더 필요하다. 적어도 40g 이상이 되어야만 메이팅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후에 메이팅 하게 된다면 후대가 굉장히 기대되는 에이스! 지난 주 입양한 레드 릴리화이트(39g) 암으로 1~2달 안에 메이팅이 가능한 몸무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시일 내에 카푸치노와 메이팅을 할.. 2021. 8. 7.
크레스티드 게코 단풍이의 자손들. 크레스티드 게코 / 다크벅스킨 단풍이의 자손들이다. 수십 마리의 자손이 태어났지만 모두 분양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턴과 색감으로 빼놓고 키워 올렸다. 올해부터는 이 녀석들로 3세대를 받을 예정이다. 최근 카푸치노의 광풍 때문일까? 시장에 벅스킨들이 모두 씨가 말라버렸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수컷을 들이지 못해 지체되고 있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암 3, 수 1 모두 단풍이의 자손들이다. 올해 퀄리티 좋은 베이비들이 많이 나왔지만 한 마리만 남기고 모두 분양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3~4마리 남겨서 그다음 세대를 키워볼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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