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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렁이2

타누키모 식충수초 타누키모 포낭을 가지고 있어 수중의 물벼룩이나, 물지렁이를 포낭으로 소화 흡수하는 식충 식물이라고 합니다. 새우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듯합니다만, 저는 수족관에서 새우항에 조금 있는 걸 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존재를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 타누키모는 갑각류는 잡아먹지 못한다고합니다. (일본에서는 새우를 구매하면, 이 수초를 조금 넣어 준다고 하네요.) 부세를 뽑아서, 유목에 활착한다고 바닥을 조금 헤집었더니 타누키모에 분진이 많이 묻었네요. 새우들이 청소해 줄테니 그냥 둡니다. 갑각류에게는 해가 없다고 하니 새우항에서 물지렁이와 코페포타를 잡아먹고 잘자라 주길 바래봅니다. 2016. 10. 24.
디스커스 + 2days 구경하러 방문했던 수족관에서 5~7cm 정도 되는 녀석들을 1.5만원 씩 주고 대려왔습니다. 같은 수조에 있는 큰 녀석들은 8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백화점에 있는 수족관에서 디스커스를 보면 "우와~ 우와~" 했었지만 그 때도 엄청난 가격과 엄청 민감한 녀석들이라는 말에 항상 부모님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었더랬죠. 그랬었던 디스커스가 이제 제방에 있네요. 아직 또렷한 발색은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유어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녀석들입니다.(닉네임(?) 조차 모르지만 엄청난 매력을 발산해 주고 있습니다. 분류를 아시는 분은 살짝쿵 뎃글 달아주세요.) 아 이녀석들 먹일려고 실지렁이를 주문했는데.. 다 녹아서 오고 냄새도 좀 나네요. 연락했더니 결국 버리라네요. 이 냄새나는걸 어디다 버릴지도 살짝 고민이.. 201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