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1 한남동 개골목 이제는 추억이다. 2004년 입학하고 한번 가봤다. 2005년엔 내가 입대를 했고. 2007년 복학하고 1학기 마치니 바로 죽전으로 이사했다. 지금은 이 자리에 공사가 한창이라고 한다. 추억의 한편으로 잊혀져 가니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죽전 단국 캠퍼스에서 우리에게 옛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곳이 있을가?! 방학만 하면 삭막해 지는 캠퍼스... 방학만 하면 죽어버리는 학교앞 상권.... 자주 가는 술집, 방학 한번 하고 나면 사라진다. 사장님께 연락하면 방학기간동안 장사가 안되서 폐업했다고 하는 일도 있었다. 개강만 바라보고 장사를 하기에는 세가 너무 비싸 못버티신다는 한숨 섞인 말도 들었었다. 난 2004년 1학년 때 등록금 인상 반대 및 이전 결사 반대 집회때 학생회에서 나를 인터뷰를 했었다. 이때는 멋 모르고 따라 .. 201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