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컴퍼넌트 설치 완성

전부터 5.1체널이니 우퍼니 홈시어터니.. 등등.. 많이 들어 왔다.
하지만, 학생이다 보니 맘놓고 갖출 형편이 되질 못했다...
( 모니터 살 돈으로 샀으면 됐을지도 모르지만...)

x.1체널을 지원하는 내/외장 SoundCard
x.1체널 스피커 시스템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예전에 한 5년쯤 전에는 3~60만원은 줘야 구축 할 수 잇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싸졌지만. 그래도 돈을 10만원 이상은 든다...

어찌 되었건, 할 기회가 생겨서 해봤다.

위처럼 책상위를 다시 정리 햇다.
나름 쵸끔 빡시더라... 평소 책상위를 잘 정리 하지 않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정리 햇다.

외부기기를 선택하면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재생할 수 있다.ㅋ
영화를 봐도 리얼한 사운드가 들릴듯...
이 시스템에서 와우를 하면 ㅎㄷㄷ;;;;

위에는 SD카드 리더기가 없는 나를 위해 특별히 이번에 케이블 주문하면서  같이 산 Reader기..ㅋㅋㅋㅋ
이제 귀찮아서 미뤄 두었던 파일들을 한번에 받을 수 있겠구나..

Y형 1:2 분할 잭 3.5mm짜리 1개
RCA 3.5mm -> ST 케이블 1개
이렇개 하면 1만원 안으로 이러한 설비를 갖출 수 있다.

물론 컴퍼넌트나 전축(?)이 비싸긴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집에서 놀고 있던.. 버리려던 것을 사용했으니 그런 비용은 안들었다.

PC와 컴퍼넌트를 연동(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Y형 1:2 분할 잭 3.5mm짜리 1개를 이용해 본체를 연결하고 1개는 헤드셋을 연결하고, 다른 한쪽은 RCA 3.5mm -> ST 케이블 1개를 연결 했다.
그리고 나서, ST케이블을 컴퍼넌트 뒤쪽 외부기기에 색상에 맞춰 연결하면 연결은 끝난다.

태스트를 해봐야 할텐데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컴퍼넌트(전축)의 전원을 켜고 출력 장치를 외부기기로 선택한다.
그러면 이제 음악이나 영화 게임등을 일반 스피커보다는 100만배 더 높은 음질을 감상 할 수 잇을것이다.
이렇게, 나의 음향 시스템은 한단계 발전햇다.

군대 시절 전산병으로 근무를 했지만.. 실질 적으로는 통신 유무선, 음향을 많이 해봐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해봤다.

이렇게도 할 수는 있지만 몰라서 못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