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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입양한 다크벅스킨, 메인 수컷의 부족한 자리를 매울 까 해서 입양한 개체지만 메인 수컷이 일을 너무 잘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체 방 한칸을 2년가까이 채우고 있는 아이다.
최근 원 분양자에게 확인하기로는 씨티개체일거라고하는데... 씨티는 최초로 카푸치노를 발견/확인한 사람이다.
이 아이도 카푸치노일까?
가능성은 있지만, 퀄리티가 부족하다. 그렇다고 붙여볼 암컷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다시 사육장에서 계속해서 독수공방 할 처지의 녀석이다.
누가봐도 카푸치노라고 외치는 녀석들은 집에 있으니 익숙하여 구분이 잘 되는데, 이렇게 애매한 하이들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몇년 지나 멜라가 보급되고 멜라끼리 브리딩 그룹을 구성한 사람이 나온다면 카푸치노가 흔해 지겠지만 그 때까지는 한마리 한마리가 소중하여 쉽게 내보내기가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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