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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 방파제 원투 낚시 꽝!!
세벽 3시에 눈 뜨고 먼길을 달려 삼길포로 향했다.
물론 대어의 부푼 꿈을 안고 달린길이다.
세벽 3시에 눈 뜨고 먼길을 달려 삼길포로 향했다.
물론 대어의 부푼 꿈을 안고 달린길이다.
삼길포 앞바다, 멀리서도 가까이에서도 입질이 없었다.
어찌하였든 시간이 흘러 자애로운 아침햇살이 사위를 밝히기 시작하고 첫 케스팅에 입질이 들어올 때만 해도 오늘 좀 되겠구나 싶었는데.. 오전 내 고기가 없나? 입질이 없다.
먹을걸 안사온 우리의 배도 난리여서 조금 일찍 자지를 접고 돌아 나왔다.
잡은 사람도 있었지만 방파제 전역에서 입빌이 뜸한걸 보면 아직은 좀 이른시기인가 보다.
소형 웜에 낚인 우럭 새끼, 모두 방생했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곳에 들러 애럭 루어로 손을 달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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