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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원투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실은 2번째 지요,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낚시대를 펴자마자 폭설이 내려 철수 했었습니다.)
이번 장소는 속초, 봉포항입니다.
따뜻한 봄, 낚시꾼들에게도 봄이 시작 된 것 같으니 묵혀둔 장비 꺼내시어 가까운 바다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떠할가요?
(실은 2번째 지요,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낚시대를 펴자마자 폭설이 내려 철수 했었습니다.)
이번 장소는 속초, 봉포항입니다.
아바이마을, 속초항, 동명항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ㄱ. 아바이마을 : 이미 유명한지라 많은 꾼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는 포인트의 전경이 아니어서 이동을 결정합니다.
저는 탁트인 경관을 보고 싶었습니다.
ㄴ. 속초항 : 이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곳 저곳 쓰레기더미가 많고, 큰 방파제로 앞이 막혀있어 기분 좋게 낚시하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ㄷ. 동명항 : 낚시 포인트라고 해서 찾아갔지만,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위험하다고 판단, 철수 이동합니다.
ㄹ. 장사항 : 탁트인 바다위에 우뚝 솟은 방파제는 넓은 자연의 바람과 햇살을 품기에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외항쪽의 T.T.P는 크고 넓은 구멍이 많아 자칫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또 이동합니다.
ㄱ. 아바이마을 : 이미 유명한지라 많은 꾼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는 포인트의 전경이 아니어서 이동을 결정합니다.
저는 탁트인 경관을 보고 싶었습니다.
ㄴ. 속초항 : 이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곳 저곳 쓰레기더미가 많고, 큰 방파제로 앞이 막혀있어 기분 좋게 낚시하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ㄷ. 동명항 : 낚시 포인트라고 해서 찾아갔지만,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위험하다고 판단, 철수 이동합니다.
ㄹ. 장사항 : 탁트인 바다위에 우뚝 솟은 방파제는 넓은 자연의 바람과 햇살을 품기에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외항쪽의 T.T.P는 크고 넓은 구멍이 많아 자칫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또 이동합니다.
결국 여러군대를 이동하다 이 곳 까지 간 것이죠.
엑스트라 서프, 25-450, 겟투 27호 봉둘, 두(2) 바늘 체비
넓적한 바위는 편안한 발받침을 제공하고, 넓고 푸른 바다는 맑고 시원한 공기와 어우러져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풍광에서, 도다리와 삼세기를 낚아 올리니 기분이 안 좋을 수 없네요
잡아도 그만 못 잡아도 그만,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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