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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NESS

구글 드라이브의 편의와 약관만으로 보이는 함정

by 회색뿔 2012. 4. 28.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 시작 그 편의와 약관만으로 보이는 함정

구글 드라이브를 간단요약하면,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는 드롭박스, N 드라이브같은 익숙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겠다. 구글 문서가 발전한 형태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하다.


구글 드라이브는 5GB를 무료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용량과 구글이 제공하는 안정선 면에서 충분히 차별화 된 이점이 있다고 판단 된다. 

제공하는 기능들의 특징들을 보면 공유 및 코멘트 기능을 이용하여 협업을 지원하고, 맥, PC,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점, OCR을 이용해서 스캔한 이미지, PDF 파일 등에서도 검색을 지원한다[1]고 한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창출과 안정적인 제공면에서는 최강자임이 틀림이 없다. 


출처 : 이곳(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12/04/blog-post_25.html)


언제 어디서든 접근해서 작업하고 공유할 수 잇는 장점이 분명이 존재하지만 아래 내용을 주시해서 읽어봐야 할 것 이다..


구글은 약관에서 “이용자가 콘텐츠를 구글 서비스에 업로드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제출하는 경우 이용자는 구글이 이러한 콘텐츠를 사용, 저장, 복제, 수정, 2차 저작물(번역본 또는 수정본) 제작, 전달, 공개, 공개적으로 실연, 공개적으로 게시 및 배포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권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규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구글은 “이용자가 부여하는 권리는 구글 서비스를 운영, 홍보 및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제한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방침은 이용자가 구글 서비스 사용을 중지한 후에도 존속된다[2]




민감한 내용들은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Upload)해서는 않될 것이고, 또한, 약관 개정에 대한 요청의 답변도 알아 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충분히 좋은 서비스 이지만 지금의 약관 내용이라면 민감한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서비스로는 제한이 많다. "양날의 칼이 되어 돌아 올 것인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가 될 것인가?" 이 것은 서비스를 창출하기 이전과 이후에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인 것이다.



작성에 참고(인용)한 인터넷 문서들

[1] 구글 코리아 블러그 : 구글 드라이브 드디어 나왔습니다.

[2] ZDNET : 드라이브에 올린 내 파일 구글이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