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274 CRS CRS[Crystal red bee shrimp] 여전히 기르고 있습니다. 비 슈림프는 어렵습니다. 폭번 하는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기도합니다. 여름에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PRL을 추가 영입했으니 내년 봄 폭번을 기대합니다. 2016. 12. 8. 부세파란드라 감상. 부세 파란드라 수중화 진행 중 활착하려 유목에 묶고 남은 부세를 소일에 박아 넣은지 2주 정도가 지났다. 사진의 부세는 왼쪽부터 레드바인[Red Vein], 마이아[Maia], 멜라위[Melawi]이다. 수중화가 진행중이어서 적응 못한 잎들은 녹아 갈변하고 녹는 중이다. 수중에서 적응하고 새 잎이 나오는데, 2~3달 정도면 충분하다. 수상에서 자란 잎 들은 거의 다 녹을 것으로 보이고, 새로 자라는 잎들이 충분한 발색을 보이는 것으로 수중화는 끝난다. 최근 부세 분양 정보를 보면 레드 바인[Red Vein]은 이름이 같은 다른 종류에 부세가 더 있는 것 같다. 보유하고 있는 클램프 단위의 레드 바인과는 특징이 다른 촉단위의 레드 바인이 보인다. '속'이 다르거나 분류체제상 무언가가 다르리라 짐작한다. 2016. 12. 8. 새우항의 안시 강제 퇴거. 어수선한 CRS 항.. 안시롱핀 잡아 내려 트랩을 설치했다. 몇번 잡아 내려 했지만, 이 녀석이 이제 사람만 근처에 가도 숨는 바람에 방법을 달리해야만 했다. 인터넷 및 수족관에서의 새우와 안시를 합사해도 된다고 하는 말을 믿지 말라. 아무도 책임 져 주지 않는다. 대만의 YU CRS 홍보 영상에서도 안시와 새우가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새우의 번성을 원한다면 함께 두지 않는 게 좋다. 안시를 빼고 나니 치비가 보이기 시작한다. 2016. 12. 4. 부세 트리밍 부세 트리밍 정말 오랜만에 부세 트리밍, 새우항에 포인트로 기르기 시작한지가 벌써 4년, 일찍히 부세파란드라를 알게 되었고 매력에 매료 되었다. 3종 3촉으로 시작한 부세가 한촉 한촉 늘어나 4년 동안 4~7촉으로 늘어났고, 유목이나 돌에 활착하여 관리하다 보니 어떤 놈은 더디게 자라고 어떤 놈은 빠르게 성장한다. 가장 빨리 자라는건 역시 소일에 직접 박아 기르는 것이다. 유목이나 화산석에 활착하면 더디게 자라고 잎의 크기가 작아지는 등 변화를 볼 수도 있고, 각 종마다 물 속에서 보여주는 색감이 다르게 보여, 수중화를 시켜 관찰하는 재미가 크다. 2016. 12. 1. 블랙 아킬레스 블랙아킬레스, 봄에 내게로 와 더운 여름을 지나, 겨울이 되었다. 녹음이 짙어 검어 보여서 블랙 아킬레스라 불리게 되었으리라.. 수상엽일 때는 작은 계란 크기의 잎을 보여주더니 수중화가 되고나니, 작은 티스푼만한 잎을 보여주고 있다. (곁의 CRS 성비를 보면, 크기가 짐작 되리라..) 2016. 11. 30. 아크릴 수조 DIY 아크릴 수초 수조 만들기.수조 받침으로 쓰던 아크릴이 축양장을 새로 만들면서 남아 한켠에 몇년째 굴러 다니다. 이제서야 제 역활을 찾은 듯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성품을 사는게 저렴하다.주변의 누군가 자작으로 아크릴 수조를 만든다고 하면 남은 아크릴이 있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겠다. 면 태이프로 모양 잡고, 아크릴 중간 중간 한방울 씩만 떨어뜨려 간이 고정을 한 후에, 꽉 맞물린 후에 아크릴 접착제로 고정하고, 아크릴 접착제를 잘 이용하여 고정하였다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확신이 안든다면 실리콘으로 이음부분을 덮어 물이 세지 않게 하는게 좋다. 이제, 조명을 자작해야 하나....? 2016. 11. 26. 부세파란드라 펄 그레이 발색. 부세파란드라 펄 그레이 MK-LO [Bucephalandra sp. Pearl Grey - MK-LO] 발색 보유하고 있는 부세 중 단일 촉으로는 최강의 몸 값을 자랑하는 펄 그레이 입니다. 물 갈이 도중 이쁜 발색을 보이기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펄그레이 2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진의 종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Malaysia Borneo]에서 수입된 개체입니다. 채집자는 마이클 로[Michael Lo] 라는데, 다른 펄그레이를 식재할 때 잎을 다 자르고 했어서 자라나면, 사진으로 비교를 해보는 기회를 가져 봐야겠습니다. 펄그레이와 실버파우더가 하루 빨리 수중화[안정화]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6. 11. 19. 보유 수초 목록 목록.부세파란드라 플라밍고 2016 [Bucephalandra sp. Flaminggo 2016]부세파란드라 다크 아피콰 [Bucephalandra sp. Dark Afiqa]부세파란드라 발스커렌트 [Bucephalandra sp. Balskurent]부세파란드라 키메라 블루 보르네오 [Bucephalandra sp. "Chimaera Blue"] from Borneo부세파란드라 롱 펭긴 [Bucephalandra sp. "Long Pangkin"][키메라]크립토코리네 스트리올라타 [Cryptocoryne Striolata]크립토코리네 푸스카 [Cryptocoryne fusca]크립토코리네 아우라 [Cryptocoryne Aura]크립토코리네 코르다타 로자네르빅 라운드폴리아 [Cryptocoryne co.. 2016. 11. 18. 호마로메나 레드 [Homalomena sp "RED"] 호마로메나 레드 [Homalomena sp "RED"]몇일 전 호마로메나 레드 [Homalomena sp "RED"]를 영입했습니다. 물속에서 보이는 잎의 색은 연한 녹색의 느낌이 강한데 녹고 있는 수상엽을 건져서 사진을 찍어보니, 뒷면은 형광 레드 색을 보입니다. 반면의 앞면은 연한 갈색에 가까운 빨강 빛을 보여주네요.생각보다 잎의 크기가 큽니다. 폭은 3~4cm 길이는 5~7cm 정도로 대형입니다. 수중화가 끝나면 어떤 발색을 보이는지 다시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11. 18.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sp] 활착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sp] 활착유목의 모양을 잡아 놓고 오전에 4시간정도 물에 담가뒀다가 꺼내 부세를 활착 시켜보았습니다. 6종의 부세를 이 유목에 활착하였습니다. 미니 블랙 캐서린, 브라우니 레드, 실버파우더, 블랙아킬래스, 펄그래이 MK-LO, 다크 율리시스를 감아 놓고 사진을찍었는데, 모양이 정말 이쁩니다. 새 잎이 자라나고 나면 수상엽을 하나씩 잘라 주어야겠습니다.잘자라서 분촉도하고 나눔도 할 수 있도록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부세 활착 중 이스타 수중 본드를 사용하였더니, 이렇게 하얀 자국이 많이 남았습니다. 수초가 어서 자라서 이 흔적을 덮어주길 바랍니다. 여차 저차 해서 오전내 부세를 활착했습니다. 멍하니 힘드네요. 양이 꾀 되다 보니 붙이고 남아서 어디다 더 붙여야 하나.. 2016. 11. 6. 유목 모양 잡기 유목 모양 잡기볼비티스를 분양하고 유목을 영입했습니다. 큰 모양은 마음에 들었지만 작은 부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은 그냥 그런 유목을 영입했고, 고민에 휩싸였씁니다. "이 녀석으로 모양을 잡아야 겠다. 그리고 그냥 작업시작한 김에 가라 앉을 수 있도록 돌을 매달자."그래서 유목 외에 톱과 록타이트 401, 작은 하부가 평평해 보이는 화산석 2개를 준비했습니다.난잡해 보이는 가지를 잘라서 허전해 보이는 곳으로 옮겨 붙이고, 쪼가리를 이용해서 돌을 붙였습니다. 이렇게 방사형(?) 모양의 아치형태의 받침을 가진 유목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과 나무 틈틈히 모스류를 감아서 더욱 이쁜 유목이 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내일은 잊지 말고 사진 많이 찍어가면서 입수한 부세들을 유목에 활착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 2016. 11. 6. 고급[레어] 수초 영입 부세파란드라, 크립토 코리네. 볼비티스 영입. 1. 부세파란드라 블랙 아킬레스 [Bucephalandra sp. Black Achilles] 2. 부세파란드라 그린 아킬레스 [Bucephalandra sp. Black Achilles] 3. 부세파란드라 브라우니 레드 Bucephalandra sp. Brownie Red] 4. 부세파란드라 하데스 Bucephalandra sp. Hades] 5. 부세파란드라 다크 율리시스 Bucephalandra sp. Dark Ulyesess] 6. 부세파란드라 실버 파우더 [Bucephalandra sp. Silver Powder] 7. 부세파란드라 다크 미니 캐서린 [Bucephalandra sp. Dark Mini Catherine] 8. 부세파란드라 펄 그레이 .. 2016. 11.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