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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274

납추 대체 할 황동 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대체 물질의 개발이 시급 낚시 관리 육성법이 납추를 못쓰게 함으로서 대체 물질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한다. 기존의 납은 성질이 굉장히 무르기 때문에 잘라내어 찌 맞춤하기 쉽고 비중이 높아 타 물질에 비해 부피 대 질량 비율이 높아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현재 타 물질로 개발된 낚시용 추들은 굉장히 부피가 크다. 오늘은 구매한 낚시용 황동 추에 대해서 살펴 보고자한다. 일단, 검색을 통해 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황동추는 3가지 정도로 파악된다(2012년 10월15일 현재). JSC의 카멜레온 시리즈(M6, Pink, Green, Red, 등)와 이노피싱사의 꿰미추 그리고 신태양 상사의 총알추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신태양상사의 명품 총알추, 가격대는 4.. 2012. 10. 15.
포동포동 오동통통 잉어, 낚으면 잉어냐 왜?! 포동포동 오동통통한 잉어 녀석..크기는 눈으로 측정한 결과 35cm정도 되는 것 같다. 역시 잉어는 포동포동하고 힘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이다. 작은 녀석들도 이리 째고 저리 째면서 보여주는 그 파워풀한 모습이 또 다른 최고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렇 듯 파워풀한 힘을 보여주는 잉어도 입질 면에서는 붕어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않좋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붕어의 입질은 점잖게 한번 꿈뻑, 그리고 쭈우우욱 하늘을 찌를 듯이 올려주는 반면에 잉어의 입질은 10에 7번은 꿈뻑한 후에 찌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다. 양어장은 찾기 쉽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간편하게 손맛을 보기 위해 찾기 쉬운 이점이 있는 반면에 깔끔한 찌놀림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자연지에서처럼 깔끔한 입질을 보여주는 찌 놀림.. 2012. 9. 26.
자기가 끊어 먹고 자기가 건져냈다. 아놔 이형님 진짜, 대박!!!같이 낚시 가서 낚시대 빌려줬더니 지구를 걸어서 줄을 끊어 먹어서 욕을할까 하다가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채비를 해드렸더니 바늘을 걸어서 잃어버린 부분(추와 바늘)을 건져냈다. 그 것도, 바늘과 바늘을 마주한 체로;;; 뭐지? 이건 뭐 신기한... 확률로 봤을 때 거의 불가능 한 일 아닌가?이건 뭐 바늘 낚시라는 장르로 봐야 되는건가!! 혹시 훌치기(?)!! 아무튼 회수한 바늘과 추는 다시 체비통으로 담아 놓고 다음번에 쓰기로 했다. 이날 참가자 : 허효성, 신동환, 막내 김현준(우씌 맨날 막내야..ㅡㅡ) 2012. 9. 25.
잉어를 잡긴 했는데.. 2주전 금요일에 평소 함께 낚시를 즐기는 형님과 함께 용인 소재의 사x절 낚시터를 방문해서 한가한(?) 오후를 찜통에서 보냈다. 재미있는건 이날 내 유료 낚시터 잉어 최대어를 갱신하는 날이 되었지만, 불행히도 이 잉어 녀석의 영양 상태를 보고는 실망을 않할 수 없었다. 보통 이정도의 잉어 크기면 몇 십분을 버티고 버텨야 하는데 너무 쉽게 쓰윽하고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건져 놓고 보니, 잉어 사이즈는 크나 영양 상태가 나뻐 엄청나게 말라 있었다. 이런 유료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발 밑에 엄청난 크기, 엄청난 개체수가 발빝에서 밥달라고 난리를 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개체수가 많아서 영양상태가 나쁘다는 말은 이상할거 같다. 왜냐하면 발 밑에 엄청난 크기의 잉어도 있었고, 그녀석은 힘이 넘쳐 보.. 2012. 8. 28.
신수지 향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큰 마음 먹고 신수지 낚시터에 다녀왔다.사장님은 우리팀이 장마 + 태풍의 영향으로 만수를 기록하자마자 첫 좌대 입장이라고 한다. 잘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답하셨다. 올해 신수지 좌대는 전부 전기시설을 설치하여 좌대 안에는 에어컨, TV, 전기 장판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 시설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가족과 나들이 해도 될 듯하다. 우리의 결과물은 향어 1마리, 붕어 6마리, 블루길 2마리가 전부다. 특히 친구가 향어를 걸었을때의 그 짱짱한 피아노줄 튕기는 소리와 낚시대 우는 소리는 손맛을 짐작케 했다. 그리고 뜰체가 없어서 향어가 힘이 빠질동안 한참동안 실랑이를 해야만 했다. 결과적으로는 지난해 가을 우리들의 조황 기록에는 한참 못미치는 결과지만, 계속 .. 2012. 7. 21.
죽음에서 삶으로.... 아침에 연구실에 도착해서 어항을 들여다 보니 오버플로우 박스에 머리를 콕 쳐박고 있는 CRS를 발견...긴급 구조에 들어갔으나 이미 사망..ㅠㅠ 그러나, 이미 어항내에 배고픈 다른 새우 녀석들은 시체를 발견하자마자 아귀처럼 달려들기 시작했다. 배고픈 녀석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새끼를 가진 녀석이 가장 먼저 달려들었다. 분명, 자식을 튼실하게 키우기 위한 모성애임을 알고는 있지만 매몰찬 돌격에 아쉬움이 남는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배고픈자와 새끼를 가진자는 살기위해서 죽은 동료의 사체를 뜯고 있다. 2012. 4. 3.
새우항의 모스는 필수 품이구나...ㅡ _ ㅡ;;; 새우항에 수초가 있어서 모스를 추가로 넣지는 않았다. 하도 새루들이 픽픽 쓰러져서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는 모스와 미네랄을 공급한다는 돌도 사다 넣었다. XXX라이트와 XXX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새우 키울때 넣어주면 좋다고 했던거 같다. 그러고 1달이 지난 이시 점에 한달사이에 새우가 쓰러지는 일도 없고, 얼마전에는 포란한 개체까지... 새우가 포란하고 번식 모드에 들어간것까지는 좋은데.. 이제 이끼가 난리다... 조명시간 2시간 줄이고, 이탄 공급시간 1시간 줄였다. 수초와 함께하는 어항인데, 벌써부터 흐음... 난감하다.. 2012. 3. 13.
이번에 실패 하면 새우는 포기다. 연구실에 25cube 어항을 설치하여 어항을 가꾸기 시작한지 벌써 10개월이 넘어 가고 있다. 초보에게 흔한 관리소홀, 잘못된 지식 등의 이유로 아름답게 가꾸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새우가 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어항에 투척한 새우들의 종류가 각각 달랐는데... 살아 남은 녀석들만 모여있다. 노랑이와 빨강이의 피가 섞이면 흔하디 흔한 생이새우가 나온다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잘 큰다는게 중요한거니 기다려 주겠어! 어서어서 치비를 날려라!! (포란한 개채는 안보이지만...;;) 2012. 2. 17.
MAM 25큐브용 외부 여과기. 25CUBE의 외부 셤프를 생일 선물로 주문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는지 벌써 한 8개월이 지났다. 초기에 초기에 받은 이후에 변한 것들은 1. 오버플로우 박스를 스펀지로 채운 것. 작은 어항에 소형 어종을 키우다 보니 자꾸 넘어가서 셤프에 갇혔다. 이런일은 자주 일어났다. 2. 7W 수중 펌프를 3.5W-4W로 변경 새우가 스펀지 오버플로우 사이사이 물길 사이에 껴서 못빠져 나오는 것을 여러번 발견. 물살이 세서 일어 난 일, 결국 펌프 교체. 이로인해, 전달받은 U자 사이즈가 않맞아서 전격 교체. 3. 공기 펌프 영입 새우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약 다음 기회에 똑같이 외부 셤프를 주문하여 사용할 일이 있다면, 오버 플로우 박스의 가로는 줄이고 폭을 넓히고 싶다. 높이는 지금의 2/3수준.. 2011. 12. 8.
옛 추억이 잇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지금은 쓰지 않는 싸이월드의 사진들을 보니 오래전 친구들과 밤낚시를 다녀온 작은 소류지 사진과 그곳에서의 낚시 결과물 사진을 찾았다. x알친구들 3명이서 놀러다니면 세상이 참 내 것같고 좋았던 시절이었다. 요즘 같이 모든 것이 복잡하고 잘 안풀릴 때면, 가까운 어디라도 친우와 떠나고 싶다. - 2011년 현재 27세 2011. 11. 8.
개발자들..ㅋㅋㅋ 개발자들끼리 떠난 낚시 여행. 아산시에 소재한 신수지를 방문해서 3남자가 낚시를 했다. 저기 잡은 붕어 2/3는 내가 잡은거다. 젤큰 붕어도 내가 낚은거...ㅋ_ ㅋ; 실행일자 10월 9~10일 1박 2일 2011. 10. 13.
수초 다루는 방법 저 큰 손으로 수초를 아주 섬세하게 다루시네.. 나중에 어항 리뉴얼할때는 이거 참고해서 해봐야지..ㅡ _ㅡㅋ 크게 보고 싶을때는 전체 화면으로...........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