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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붕)장어 전문식당 산골식당(순천) 남도 여행의 첫날, 외삼촌의 추천으로 산장어(붕장어) 구이 맛집인 산골식당을 방문했다. 산골식당 / 전남 순천시 장선배기길 6-11 메뉴 : 장어구이, 장어탕. 주차가능 양념 장어구이 3인분을 주문한다. 맹렬하게 타오르는 숯불에 석쇠를 얹고 양념구이를 올린다. 한 켠에 남겨둔 양념구이를 모두 올리고 소금구이를 추가해본다. 먼저 소금구이를 먹고 양념구이를 주문했었어야 했나? 먼저 먹은 양념의 맛 때문에 소금구이의 맛을 못 느낄까 염려되었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장어에 소스, 생각을 함께 먹으면 염려는 순식간에 잊힌다. 바다가 가까운 음식점에 가면 접할 수 있는 풀치(갈치) 조림과 신선해서 더욱 아삭한 오이무침, 시원한 맛이 특급이다. 장어구이 한입 사진, 와이프가 한쌈 만들어 입에 넣어준다. 태교 여행으로 남.. 2021. 6. 12.
오늘은 시골 갈 날이 아닌가보다 광주에서 유턴하고 온누리 장작구이. 부모님이 시골에 내려가신 지 3주, 돌아오시기로 예정한 날자를 한참이나 지난 터라 주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김천으로 향하던 중, "내일 올라갈 테니 내려오지 말라."라는 전화를 받아 광주 IC에서 유턴하여 드라이브 삼아 팔당으로 왔다. 아침도 못 먹고 고속도로에 2시간 가까이 갇혀 있어서였을까? 가족들의 배고픈 성화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중간에 누나의 도너츠 최애 맛집이라는 팔당 '면포도궁'에 들러 도넛을 하나씩 입에 물고 나서 배고프다는 원성이 사그러 들었다. 그러고는 지체 없이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 본점으로 이동한다. 오전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체온체크와 QR 인증 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내 뒤로는 웨이팅이 생겼는지 대기 번호를 호명하는 소리로 중앙통로가 울리기 시.. 2021. 5. 9.
비우는 것이 마음을 채우는 일, 봄 주꾸미, 광어 낚시! #복불복 봄철의 낚시는 어려움이 많다. 육지의 계절보다 한 계절 늦게 찾아오는 바다의 계절은 가혹한 상황을 연출하기에 망설임이 없다. 이일 전 내렸던 비의 여운이었을까?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하지만 필자는 며칠 전의 따듯했던 기억만 가지고 반바지만 입고 출조하는 우를 범한다. 긴바지를 겹쳐 입고 출조했었어야 했는데.. 전날 밤까지 출조를 망설이던 터에 타려고 했던 배는 예약이 차 버려 대안으로 영종도(or 잠진도)에서 출항하는 청마호를 검색 끝에 예약할 수 있었다. 5시 30분까지 오란 말에 딱 맞춰 5시 29분에 도착했지만 다시 잠진도로 이동하여 6시 30분이 되어서야 청마호를 마주 할 수 있었다. 4월 5일(식목일), 주꾸미, 광어 탐사 출조 / 청마호 승선 명부작성을 위해서 청마피싱 사무실에 들렀다. 청.. 2021. 4. 17.
이동갈비 맛집 석천숯불갈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할 때면 태릉입구를 지나게 된다. 퇴근시간 때면 어디선가 흘러오는 고기 굽는 냄새에 허기를 느끼게 하고. 붉은 간판에 짙게 적힌 '석천숯불갈비'라는 단어는 나로 하여금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곤 한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함께 한 친구 부부가 이 곳을 검색, 추천하기에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가게 입구 앞쪽 공간에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주차 자리를 배정(또는 주차대행)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태릉입구역 석천이동숯불갈비 방문 석천숯불갈비 주차 가능(약 3대), 지하철 6, 7호선 이동갈비, 한방돼지갈비 갖가지 나물 반찬과 동치미 등의 반찬이 계속해서 나온다. 상다리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닌지?.. 2021. 4. 8.
장수대 황태 해장국 #김원희맛집 #백반기행 #파주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배경으로 틀어 놓고 주말을 보내 차였다. 와이프는 배가 고픈지 연신 `맛있겠다`라는 말만 되뇌니 자연스레 다음날 아침은 `황태해장국`으로 선점되었다.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원희는 근처에 일이 있을 때마다 방문해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포장하고는 한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은 가족을 떠올리기 마련, 우리도 포장을 희망하였지만 우리의 포장 주문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뒤에 오는 사람들이 못 먹을 수 도 있다고 정중히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장수대 황태해장국, 고기전 황태해장국 8,500원, 고기전 7,500원 네비에 `장수대`를 입력하고 1시간 남짓을 운전한 후에야 방송에서 본 그 간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간판을 지나쳐 건물을 돌아 들어가니 널찍한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오전 9시인데, 주차장.. 2021. 4. 4.
모듬회의 기준을 바꾸다 / 형제수산 가락몰 이번 모임에서 고급 생선 모둠회를 배달이나 픽업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다. 새벽 경매시장에서 도미 한 마리를 사서 회 떠다 먹는 게 가장 싸게 맛있는 회를 먹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새벽 경매 시장에서 2kg 조금 넘는 참돔을 총비용 5만 원 언저리에 먹는다면 3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한 종류의 생선이기에 어찌 보면 다양하게 즐기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먹은 모둠회는 오히려 저렴하게 모둠 회를 먹는 느낌이다. [가락시장 가락몰 형제수산, 모둠 생선회 전문점 ] 갑자기 회가 먹고 싶은 마음에 근처 회사에서 일하는 선배들에게 회 한 접시 먹자며 번개를 제안하여 급하게 4명이 모였다. 퇴근시간이 각기 달라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 먼저 모여 커피 한잔하며 메뉴를 선정한다.. 2021. 3. 23.
원하는 만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만이갈비 양념갈비만은 잘 받아주는 우리 첫 아이 덕분에 더 자주 양념갈비를 먹고 있다. 와이프는 입덧으로 살이 빠져가는데, 남긴 음식 그나마 받아주는 요리를 함께 먹다 보니 필자는 살이 늘어만 가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확 찐자인 것이다. 만이갈비 묵동점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9 / 주차장 없음 양념갈비 13,000원, 후식 메뉴 4,000원, 된장찌개 2,000원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만이갈비`가 있어 산책 삼아 걸어간다. 20여분 걸었을까? 멀리 음식점 간판이 보인다. 자리를 잡고 입덧으로 요즘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해서인지 배고파하는 와이프를 위해 양념부터 불판에 올린다. 모든 임산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양부족과 과로로 안면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한다. 와이프에게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이 하나 더.. 2021. 3. 15.
서울에서 만나는 필리핀 요리, 조비스그릴 필리핀에서 공부를 한 와이프는 입덧 중에 먹고 싶은 음식도 필리핀 전통 요리란다. 데이트 잘 보이지 않던 필리핀 요리가 며칠 전 검색하니 보인다. 간절함의 차이였을까? 어쨌든 오늘 방문한 곳은 성북동에 위치한 조비스그릴(Jovy's Grill)이다. 조비스그릴(Jovy's Grill)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0 / 주차 가능(4대 정도) 브레이크 타임(15:00~17:00), 월요일 휴무 북악 스카이 웨이와 성북구 부촌길에 이웃하고 있어서 드라이브를 겸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차가 막힐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주차는 4대 가능하지만 전용 공간이 아닌 듯하다. 가급적이면 차량 없이 방문하는 게 좋겠다. 실내 인테리어는(아) 열대 나라의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준다. 따듯한 느낌의 조명과 이색적인 등갓도.. 2021. 2. 15.
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과천 금성토기화분 오늘도 취미생활 홈 가드닝을 위해서 식물이 아닌 화분을 구매하려 과천을 방문합니다. 사실, 회사 근처라 점심(휴식) 시간 쪼개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가드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토분을 최저가로 구매할 방법을 검색해 봤을 것이고, 그때, 금성토기화분을 접했을 법하다.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것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오전에 출근하면서 마신 커피의 영향일가? 점심시간인데 두통이 인다. 밥도 먹기가 싫고 산책이나 할 생각에 건물 밖에 나가려다 차라리 궁금했던 회사 근처의 유명한 토분 매장을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발길을 돌렸다. 금성토기화분 주소 : 경기 과천시 양재대로 109 과천 화훼단지 건너편에 위치해 있기에 분갈이할 화분을 어디서 살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물론 단지 내에도 화.. 2021. 2. 10.
명절 선물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 오랜기간동안 목에 부담을 주면서 살아와서 일가? 일자목 판정을 받은 것은 그리 최근의 일이 아니다. 한동안 물리치료를 비롯한 여러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받을 당시만 편해지고 시일이 지나면 다시 불편함이 찾아 들었기에 지속적이면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질병이 되어벼렸다. 목과 어깨를 풀어주려 마사기 기계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여러 제품들 중 눈에 들어온건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 볼수 있었다. 아침에 문을 여니 문 앞에 놓여있는 포장 박스는 늘 나를 설레이게 만들지. 음 제품 설명 페이지에 나온 모델과 박스 표시의 모델이 다르네? 품질보증서와 본품, 목이 닿는 부분을 감싸줄 부드러운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열 기능과 속도 조절을 통해서 뭉친 곳을 효과적으로 풀.. 2021. 2. 2.
브라더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PT-P710BT) 개봉기 집에 기르는 도마뱀과 난초가 많아지니 슬슬 기억력 한계에 이르고 있기에 이름표를 달아주려 라벨기를 주문했다. 라벨기를 만들고 나서 드는 생각이 '글씨체가 좋으면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이라는 것이다. 글씨를 잘 쓴다면 라벨 프린터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보기표나 스카치 태이프에 적어 붙이면 더 빠르고 용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둘째 가라는 서러운 악필이라 이 제품을 이용하기로 한다. 브라더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PT-P710BT) 개봉기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로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여 모바일과 PC앱을 통해 프린트가 가능하다. 몇 장의 설명서와 라벨 샘플, 테이프, 5핀 케이블 그리고 본체로 구성. 측면의 스티커를 보면 옆면을 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주황색 테이프는 당겨서 제.. 2021. 1. 14.
장어 구이의 명가 반구정 나루터집. 조카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뜬금없이 조카 이야기를 꺼내었지만 조카의 나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반구정 나루터`에 처음 온 것은 10년 전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때 조카의 나이가 막 3살이 되었을 무렵이었고 나도 대학원을 진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어서 사촌 누나 식구와 함께 식사 초대를 받아 방문한 것이 첫 방문이었다. 그 때 당시에는 맛이 있긴 한데 가격과 거리가 부담돼서 다시 찾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직장 생활을 이어가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전인 지난 10월에 방문하였습니다. - 2021년 1월 현재, 내가 아는 장어구이 집 중 베스트로 꼽는다. 반구정 나루터집 경기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 8..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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