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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들어갓다 오는 동안 어항에는 작지만 큰 변화가 있었나보다.
일단, 레드루리의 수가 엄청 늘었고, 치비의 수도 굉장히 늘었다. 여름 되기 전에 한번은 분양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CRS가 메인이다 보니 "루리는 CRS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일 뿐"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쁘다.
루리는 대략 40 + @정도 되는거 같고, CRS는 6마리만 남은거 같다.
12마리를 넣었는데 반토막났다. 6마리는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으니 곧 어리고 이쁜 치비들을 보여주겟지 싶다.
밥먹으로 다 나온 것도 아닌데, 많다.
펜더로치의 패턴은 슬슬 무너지기 시작했다.
현재 식재되어 있는 수초
글롯소스 티그마
오스트리안 크로바
하이그로필라 피나디피다
프리미엄모스
나나
그 외 원래 어항에서 가져온 묻지마 수초 2종과 서비스로 받은 2종
현재 서식중인 동물
레드 라저라이트 슈림프(레드 루리) 40 + @
레드비 Crystal Red Shrimp(CRS) 6
오토싱 2
팬더 샤크 로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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