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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신궁 [일본 / 도쿄]

by 회색뿔 2018. 4. 18.

 ### 메이지신궁 [일본 / 도쿄] ### 

일본 도쿄도 하라주쿠에 있는 신궁. 이곳에서 받드는 신격은 그 유명한 메이지 덴노와 그의 정실인 쇼켄 황후[1]이다.

메이지 덴노는 1912년(메이지 45년)[2] 7월 30일, 쇼켄 황후는 1914년(다이쇼 3년) 4월 11일에 각각 사망했다.[3] 이후 지금 자리에 메이지 신궁을 지어, 1920년(다이쇼 9년) 11월 1일 낙성식을 겸하여 메이지 덴노 부부의 신위를 봉안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의 패전이 거의 눈앞으로 다가온 1945년 4월 14일에 미군 공습으로 건물 대부분이 파괴됐다. 패전 이후인 1946년 5월에 부지에 가건물을 짓고 축제를 열었으며, 그 뒤 본격적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958년 11월에 다시 낙성하였다. 

경내 부지만 약 20헥타르, 전체 부지는 약 73헥타르(22만 평 남짓) 정도로, 일본 내 허다한 신사 중에서도 가장 큰 편에 든다. 가는 방법은 JR그룹 하라주쿠역이나 지하철 후쿠토신선 또는 치요다선 메이지 신궁 앞 역에서 도보로 1분 정도[4].

출처 : https://namu.wiki/w/%EB%A9%94%EC%9D%B4%EC%A7%80%20%EC%8B%A0%EA%B6%81

이 곳을 방문한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하라주쿠 역에서 내렸지만 바깥을 걸을 엄두가 나지 않아 근처 맥도날드를 찾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잠시의 여유를 느껴보았다. 일본의 여행은 무언가 만힝 걷고 많이 보고 많이 먹는 것이 마치 의무인 듯 하게 다가왔다.

잠시의 여유가 가져다 준 행운이었을가? 맥도날드를 나섰을 때는 비가 그쳐있었다. 약간의 습함은 느껴졌지만 기온이 낮은 탓에 오히려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졌다.

하라주쿠 역 앞으로 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신사의 입구가 보인다. 도리를 보고 나면 규모에서 한번 놀래고, 커다란 나무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더 따뜻한 기온 덕인지 나무는 크고 울창하며 건장하다. 이내 그 크기에 앞도 당한다.

몇일 간 열심히 걸어다닌 탓일가? 발의 피로가 누적되어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아파온다. 하지만 일본의 신사는 특이하게도 경내에서는 절대 앉을 수 없다고 한다. 만약 경내에 앉아 있다면 어디선가 무녀나 관계자가 나타나 크게 혼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의자나 밴치가 없다.


또 다시 보이는 손 씻는 곳이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이라면 이제 신사 앞에 있는 이러한 곳에서 물을 떠 마시지 말았으면 한다.

소원도 빌어보고, 저 소원패(?)가 걸려 있는 곳 반대편에 몇가지 상품을 파는 곳이 있는 데 그곳에 가면 사서 소원을 적고 저 곳에 걸면 되는 것 같다. 굳이 물어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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