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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TASTY

회기역 참치 회 대왕참치 [서울 / 동대문구]

by 회색뿔 2017. 5. 2.
회기역 참치 회 대왕참치
참치는 비싸서 쉽사리 접하지 못하는데, 이 날은 친구가 낸다는 말에 평소에 접하기 힘든 참치를 먹게 되었다.

평소 모임장소는 회기 파전 골목이었는데, 이날은 조금 떨어진(4~50미터는 될가?) 곳의 대왕참치를 방문하였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오래된 흔적이 곳곳에 있지만,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기억은 없다. 


간판을 한장의 사진을 담아 넣기에는 보도가 좁고, 간판이 넓다. 대왕참치!!

주방과 맛 닿아 있는 홀의 자리는 4자리로 비교적 좁지만, 방이 여럿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는 좋겠다. 다만 이날은 방에 있기에는 조금 더웠다. 에어컨도 있지만 아직 이른날이라 필터 청소를 하지 않았을 것 같아 감히 틀 생각을 하지 못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필터 청소를 곧 할테니, 더우면 물어보고 에어컨을 키는 것이 좋겟다.

이날 덮게 술을 먹어서 인지, 술이 금방 올라와 다음날 까지 고생을 좀 햇다.


드디어 본 음식들이 나왔다. 이것이 2만 8천원 짜리 한상! 시간을 두고 나온 음식 도 있지만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다. 이 외에도 새우튀김, 초밥, 구이 등을 내어주고, 회도 리필이 되는 지라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사랑한다. 우리는 4접시를 먹었는데, 본전은 뽑은건가? 왠지 리필이 되는 집레가게 되면 본전 생각이 든다.

요즘 리필되는 가게를 자주 찾게 된다. 이래서 살이찌는가 보다!! 후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