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코다차야, 토마토 홍합 짬뽕[종각] 지난 일요일, 고교 친구와 후배들이 한자리의 모여 그간의 생존을 확인 하는 자리 그리고 인사동 구경으로 살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자리를 가졌다. 반갑다. 너희들 모두 잘 살아 있었구나. 반가움을 표현하기에는 역시 술의 도움이 필요하지. 더욱 구수한 말투로 마음만은 그때로 돌아가 어려진다. 토마토 홍합 짬뽕(?), 얼큰한데, 토마토 소스의 단맛이 뒷맛으로 올라와 술안주로 좋은거 같다. 종각역 코다차야. 종로1, 2가 사이 사람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하여 있어 친구들과 방문하기 좋다. 201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