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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낚시터2

용인 사계절 낚시터 용인 사계절 낚시터에서 짬 낚시.입어료는 20,000원으로 다소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찌올림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른 저녁을 먹고 오후에 해가 뉘엿뉘엿 할때 들어가서 3~4시간 짬 낚시를 즐기고 나왔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지만 해가 비칠 동안은 늦게 들어가서인지 입질다운 입질은 보지 못했고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뭐 양어장이 대부분 그렇지만 몸통 끝까지 쭈우우우우우우욱 올려도 채면 안나오는건 뭐 아시겠죠?!그것만 아니면 뭐 찌맛은 원없이 봤습니다. 돌아오는 금,토에 새고기 넣고 상한 고기를 뺀다는 소식이 있으니 호기심 동하는 분들은 출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2014. 6. 23.
자기가 끊어 먹고 자기가 건져냈다. 아놔 이형님 진짜, 대박!!!같이 낚시 가서 낚시대 빌려줬더니 지구를 걸어서 줄을 끊어 먹어서 욕을할까 하다가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채비를 해드렸더니 바늘을 걸어서 잃어버린 부분(추와 바늘)을 건져냈다. 그 것도, 바늘과 바늘을 마주한 체로;;; 뭐지? 이건 뭐 신기한... 확률로 봤을 때 거의 불가능 한 일 아닌가?이건 뭐 바늘 낚시라는 장르로 봐야 되는건가!! 혹시 훌치기(?)!! 아무튼 회수한 바늘과 추는 다시 체비통으로 담아 놓고 다음번에 쓰기로 했다. 이날 참가자 : 허효성, 신동환, 막내 김현준(우씌 맨날 막내야..ㅡㅡ) 201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