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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5

고기만 먹기 아쉬운데 된장찌개/라면 추가도 가능한 엉터리 생고기 신내점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가 와이프와 밥 먹으러 아니 고기 먹으러 구청 앞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를 찾았다. 와이프가 출산하면 못 먹는다고 미리 원 없이 먹어야겠다며 엉터리 생고기를 가자고 콕 집어 지정했다. 음 오늘은 맛있는 고기를 조금만 먹어도 되는 날인데...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 이야기 신내점 삼겹살, 목살, 우삼겹 등 리필. 서울 중랑구 신내로14길 9 2층 주차 가능. #삽겹살 #우삼겹 #목살 #된장찌개 #한강라면 #라면 #고기뷔폐 #뷔페 #무한리필 하나로 마트에서 과일과 저녁 찬거리를 사고 옆 건물로 이동한다. #무한삼겹 우리는 우삼겹을 포함하는 2번 세트를 2인분과 1.25l 사이다도 주문한다. 불판에 된장찌개가 올려지고 밑반찬 그리고 고기가 나왔다. 배고픔 때문에 사진도 찍기 전에 .. 2021. 8. 22.
원하는 만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만이갈비 양념갈비만은 잘 받아주는 우리 첫 아이 덕분에 더 자주 양념갈비를 먹고 있다. 와이프는 입덧으로 살이 빠져가는데, 남긴 음식 그나마 받아주는 요리를 함께 먹다 보니 필자는 살이 늘어만 가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확 찐자인 것이다. 만이갈비 묵동점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9 / 주차장 없음 양념갈비 13,000원, 후식 메뉴 4,000원, 된장찌개 2,000원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만이갈비`가 있어 산책 삼아 걸어간다. 20여분 걸었을까? 멀리 음식점 간판이 보인다. 자리를 잡고 입덧으로 요즘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해서인지 배고파하는 와이프를 위해 양념부터 불판에 올린다. 모든 임산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양부족과 과로로 안면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한다. 와이프에게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이 하나 더.. 2021. 3. 15.
굶주린 배를 따듯하게 채워주는 망월사역, 정가 훠꿔 무한리필 망월사(신한대) 역, 예전에는 신흥대 입구역이었지만 이제는 신한대학교와 한북대학교가 합쳐 신한대학교가 되었다. 전문대에서 일반대학이 된 것이다. 필자는 이 근처에서 오래 살아온 나는 이 학교의 변화를 많이 보아왔다. 친구들 몇몇은 이 대학을 나올 정도다. 학교의 발전만큼이나 이 근방의 발전과 변화도 매우 거샜다. 오피스텔과 아파트, 도로의 확장, 고속도로와 민자도로의 건설 등 의정부의 초입에 위치한 이 곳의 변화는 돌아보아도 굉장하다. 물론 상권의 변화도 거 새어 개점과 폐점이 반복하는 곳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훠궈 집이 눈에 들어온다. 날로 늘어난 훠궈이 인기가 이 곳까지 들어온 것 일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훠궈 생각이 나 겨울 옷을 꺼내어입고 훠궈 집을 방문해 보기로 한다. 우선 홍탕과 백탕을 함.. 2019. 10. 10.
의정부 로데오거리. 샤브 뷔페, 소담촌 샤브 뷔페 소담촌, 추운 계절 건강과 온기를 건네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다. 벌써 2주가 지난 이야기이다. 이사를 한다고 모두가 고생한 12월 어느 추운날, 따뜻하던 날씨도 우리 네가 이사한다는 것 그러니까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한 듯 날씨가 겨울들어 가장추은 날씨를 갱신하고 있었다. 하얀 몸을 한 껏 빨갛게 달군 수은 온도계가 오늘의 날씨를 대변하고 있었다.이삿짐을 적당히 풀어놓고 다음날 아침은 아버지의 생신이다. 아버지는 생신을 새 집에서 맞이하고 싶으셨는지 허허로운 웃음을 지으시며 외식을 제안하신다.그렇게 멀지않았던 의정부지만, 내 젊은 시절 부대를 오간 것 말고는 의정부 시내에 들어가 본 적이 거의 없다. 무슨 음식점이 있는지, 맛집이 어디인지? 한가지 아는 거라곤 피자헛.. 2019. 1. 7.
양재역 인근 양꼬치 무한리필 미친양꼬치 [서울 / 서초구 / 양재동] 양재역에 있는 '미친양꼬치'를 방문했다. 2명이서 급하게 정하고 방문하게 되어서 사전 검색이나 리뷰를 충분히 탐독하지 못하고 방문한 것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방문을 결정했다. '그래도 대다수의 블로그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하고 있어서 괜찮겠지?'라는 마음이 있었다. (※ 긍적적의견, 부정적의견을 표시했다.) 간판의 네온 일부가 꺼져있다. 이 때 눈치를 챘어야 했나?! 실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첫 인상이 좋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실내 사진 찍기를 포기한다. 실상은 방문한 날이 간헐적 단식을 실행한 날이라 공복이 길어 이미 한 껏 배가 고픈 상황이다. 사진을 많이 찍을 여유가 없다. 우리는 식사비를 조금 더 내고 중국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뷔페 메뉴로 2인을 주문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주문한 양..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