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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9

Sioux[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고, 그도 그럴 것이 크라쿠프 공항에 도착하면 밤 11시, 짐찾아서 숙소에 들어가면 12시가 훌쩍 넘어갑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20km 정도 떨어져 있고, 야간에는 한적한 도로로 30분 정도 달리면 금새 시내에 도착합니다. 여독을 풀고 아침일찍 크라쿠프 시내에 렌트하러 들어갑니다. Sioux, Old City in Krakow. 크라쿠프 시내의 스테이크와 맥주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굳은 날씨에 비교적 이른 시간에 Sioux에 도착했음에도 2층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해외의 많은 분들은 점심시간에도 맥주를 즐기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와보면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건물 내.. 2016. 9. 16.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Pottery, Krakow] 크라쿠프의 그릇 가게, Polish Pottery와 Cobalt Pottery. 폴란드는 자기 그릇이 유명합니다. 함께 크라쿠프를 방문한 분들은 선물로 그릇을 가져가기 위해서 그릇 가게를 찾느라 분주했었고, 크라쿠프를 찾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위치를 공유해봅니다. 아래 두곳 Polish Pottery, Cobalt Pottery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1번 Polish Pottery의 그릇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2번 Cobalt Pottery의 그릇들은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Polish Pottery 첫 방문에 술잔을 4개 정도 구매하였고, 두 번째 방문에는 접시 하나와 보울 2개를 구매했습니다. 첫 방문에 술잔만 사서 아쉬움이 약간 남았었는데, 운 좋게 출장을 다시 한번 가게 되어서 구매할 수 있.. 2016. 9. 12.
Bianca[크라쿠프, Krakow] Bianca, Krakow, Poland 파스타가 맛있는 집, 우르르 몰려가서 올드타운의 광장이 보이는 페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이집은 이탈리아 음식점이 분명합니다.바로 옆에는 성당이 보이고, 광장에서는 골목길로 접어드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무엇보다 음식맛이 중요할 텐데요. 이전 글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국내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 무엇보다 맛이 좋습니다. 한식의 달고거나 짜고, 맵고 신 그러한 익숙한 맛은 아닐지라도 제 입에는 딱 맞았습니다.이 곳 역시 TripAdvisor에서 찾을 수 있었고, 랭크도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이 곳 크라코우는 한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거의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의 평가는 없었습니다. 제가 첫 평가를 이 블러그를 통해 남겨야.. 2016. 8. 15.
Moo Moo Steak & Burger Club[크라쿠프, Krakow] Moo Moo Steak & Burger Club, Krakow 무무 스테이크 하우스, TripAdvisor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 4월에 방문했습니다.7월에 크라코우 출장 때에도 다시가고 싶었던 곳, 개인적인 재방문 순위 1순위(크라코우)로 소고기의 풍미가 인상 깊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이제 폴란드 출장갈 일이 없어서 다시 갈일은 없을 것이다.우리 일행 3명의 저녁 식사를 하고자 이른 저녁 5시에 방문하였고, 이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나올 때 쯤에는 현지인으로 가득 했으므로, 아무래도 외지인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생각 됩니다.T 본 스테이크 였던가? 기다란 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은 역시 훌륭하였습니다. 옆에 구운 마늘과 소스가 느낄 할 수도 있었을, 뒷맛을 깔.. 2016. 8. 14.
Bar Italiano[크라쿠프, Krakow] Bar Italiano Pizzeria, Krakow 폴란드에서 그 것도 일하는 곳을 벗어나서 찾아간 곳들은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TripAdvisor App을 통해서 보았던 곳을 그냥 지나가던 길에 보게되어 들어갔었습니다. 간판, 그리고 피자들 1인 1피자, Restrant 느낌보다는 Pub 느낌이었고, 역시나 담백하고 기름기 적은 핏자였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피자가 얼마나 짜고, 기름진 것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죠. 2016. 8. 13.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Wieliczka Salt Mines[크라쿠프, Krakow]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크라코프에서 들러볼 만한 곳... 유네스코 세계 유산 1호(최초 인증이라고 해야 하나?)입니다. 크라쿠프 시내에서 30분 정도로 다소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입니다.개인적으로 들어가서 둘러볼 수는 없으며, 그룹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이 때, 가이드의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전에 미리 시간을 확인하여 그 시간 맞추어 도착하는 것이 좋겟죠.. 우리는 사전 확인 없이 그냥 가서 2시간 가량 기다려서 영어 가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어짜피 영어를 잘 못해서, 어떤 언어든 상관이 없었을 텐데 말이죠.)그리고, 주차는 유료입니다. 얼마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4시간 단위로 20zt 였던거 같기도 하고... 흐음... 광산 투어는 약 3시간 정도 진행 되며, 계속 걸어다니게 됩니다. 동.. 2016. 8. 6.
구 시가지의 야경[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 구 시가지의 야경 2016. 7. 6.
CYCLOP[크라쿠프, Krakow] 크라쿠프, CYKLOP, Pizzeria(구 시가지에 위치) 크라쿠프 출장을 다녀온지 2달, 다시 다음 주말에 크라쿠프로 출장을 가야 하네요. 그 때,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찾았던 크라쿠프의 Pizzeria Cyklop, 이탈리아 피자라고 하지만 미국 피자와의 차이를 잘 모르기에, 맛만 느끼고 왔네요. 다음 주 말에 다시 크라쿠프 출장이 잡혀 있는데, 아마 재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간판과는 다르게, 시가지 건물과 어울리는 어색하지 않은 간판을 쓰고 있어서인지, GPS와 여행앱을 이용하지 않으면, 한눈에 찾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간판아래, 통로로 들어가면 다시 한번 Cyklop 간판이 있습니다. 마침 TV에서는 축구경기도 보여주고 있어서 다른 분들(현.. 2016. 7. 2.
M2, 크라쿠프에서 한국 라면을...[크라쿠프 Krakow] 급하게 준비해서 떠란 폴란드 출장. 출장이 결정되고 눈 코 뜰 새 없이 준비해서 간신히 공항에서 10만원(300plz, 16. 04.23일 기준) 환전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출국, 국제선 탑승, 그 전보다는 공항이나 입국 심사관이 무섭지는 않더군요. 경험이 재산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거 같습니다. 오늘은 크라쿠프에서 대한민국 라면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2016. 04. 23 ~ 04. 30기준) 아직 크라쿠프에는 한식당이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일식당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 한식 느낌 나는 음식을 판다고 하지만, 어디 내 맛만 하겠습니까!! 알래스카(,미국) 여행 시에는 한국 음식이 많이 땡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강렬해서 지나가다 보이는 마트란 마트를 다 뒤.. 2016. 5. 3.